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겨울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 히터, 냄새에 따른 이상 증상과 관리법


겨울철 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히터일 것입니다. 히터가 없다면 겨울에 자동차를 이용할 수가 없겠죠. 많이 사용하는 만큼 관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따뜻한 공기를 뿜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호흡기, 피부 건강과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히터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히터 관리, 청소부터 시작하라


청소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송풍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그 공기가 자동차 실내 공기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청소를 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기 보다는 자동차를 타는 사람에게 좋지 않으니 청소는 필수입니다.



따뜻하게 데워진 공기가 가장 마지막으로 통과하는 곳이 바로 송풍구입니다. 우선은 송풍구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먼지가 쌓이게 되면 그 먼지는 고스란히 우리의 코와 입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깥쪽은 송풍구, 그렇다면 안쪽은 어디일까요? 바로 필터입니다. 필터는 청소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히터를 틀었는데 곰팡이 냄새 같은 것이 나거나 송풍구에 먼지가 없는데도 먼지가 날린다면 그 즉시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냄새가 없고 먼지가 날리지 않는다 하여도 약 1만 km 이상 주행했다면 필터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히터 사용, 온도 조절은 어떻게?


겨울철 자동차 실내는 창문이 닫혀 있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칫 산소가 부족해져 졸음 운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송풍구 바람은 얼굴쪽 보다는 앞유리나 발 쪽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온도는 21~23도, 많이 추운 날에는 2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실내 온도 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분이 히터 온도를 최대로 올리고 풍량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데요. 이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쾌적한 자동차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를 적정 온도인 23도 정도로 설정해 놓은 뒤 풍량을 높여 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히터에서 냄새가 난다고 전부 히터 문제는 아니다


히터는 기본적으로 엔진이 움직이면서 데워진 냉각수로 인해 따뜻해진 공기를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히터의 냄새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해 주어야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냄새가 히터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곤 합니다.


1.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히터를 틀었을 때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탕 시럽에서 나는 냄새와 유사한 냄새인데요. 악취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히터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은 부동액이 새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동액의 성분이 달콤한 냄새를 내기 때문에 샐 경우 히터를 통해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이죠. 이럴 때에는 꼭 정비소에 들려 부동액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고무 타는 냄새가 날 수도 있고 비닐 타는 냄새가 날 수도 있으며 오일 타는 냄새, 가죽 타는 냄새, 나무 타는 냄새 등 타는 냄새는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예민한 분들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확연히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 많은 분이 똑같이 타는 냄새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비닐 타는 냄새가 난다면 차량 내 전기 관련 장치의 문제일 수 있고, 오일 타는 냄새가 난다면 연료 관련 장치인 파이프나 탱크 등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나무 타는 냄새는 클러치 문제, 가죽 타는 냄새는 브레이크 이상, 고무 타는 냄새는 팬벨트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각의 냄새를 구분하기 어렵다면, 타는 냄새가 날 때 곧장 정비소를 찾아가 점검을 받으세요. 자동차 내부 결함은 안전운전과 깊은 연관이 있기에 반드시 점검과 정비를 받으셔야 합니다.


3. 계란 썩는 냄새가 나요!



히터에서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면 연료 분사기에 문제가 생겼거나 촉매 변환기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연료 및 배기와 관련된 자동차 부품은 굉장히 고가에 속하기 때문에 수리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유황 냄새가 난다면?



유황 냄새는 굉장히 지독해 참기 어려운 냄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유황 냄새가 난다면 그 즉시 정비소를 찾아가야 합니다. 유황 냄새가 나는 이유는 유황을 주 성분으로 하는 트랜스미션 오일 누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장거리 주행을 할 때 이런 냄새가 난다면 누유의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미션 오일 등은 자동차의 주행에 굉장히 중요하니 유황 냄새가 난다면 서둘러 정비를 받으세요. 물론, 그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주변 검색 기능으로 정비소 찾기


주행 중 갑자기 히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곰팡이 냄새가 나 필터를 교체하려고 할 때 정비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주변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인근의 정비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맵피의 ‘메뉴 > 주변검색 > 교통/자동차 >정비소’를 선택하면 현 위치 주변의 정비소를 지도상 위치와 리스트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비소 이용 시 활용하세요!


문제가 생긴 후에 점검을 하고 정비를 하려고 하면 그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요. 손쉽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을 습관화하고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께 히터의 다양한 역할을 전해드린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jdkd 2016.12.07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히터...안그래도 피부를 망치는 주범인데 관리 잘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