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위험한 밤길 운전,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한 야간 운전을 위한 꿀팁 네 가지!


지난달 있었던 추분을 기점으로 점차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정시 퇴근을 하면 날이 아직 밝았는데, 요즘은 제법 어둑어둑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퇴근 시간이 한밤중처럼 깜깜하게 될 겁니다. 이처럼 밤이 길어지는 계절이 찾아오면,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야간 운전입니다. 시야 확보가 잘 되는 낮과 달리 밤에는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데요. 오늘은 야간 운전 할 때 알아두어야 할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야간 운전의 위험성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보면 2015년 발생한 교통사고는 약 23만여 건이었습니다. 주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약 13만 건, 야간에 발생한 사고는 약 10만 건으로 주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더 많았습니다. 단순히 이 수치를 보고 ‘낮에 사고가 더 많이 나니까 더 위험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새벽 시간에는 차량 이동이 훨씬 적은 것을 생각하면 야간 사고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주간에 발생한 사고가 3만여 건이나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야간이 2,369명으로 주간의 2,252명 보다 약 100명 이상이 많았는데요. 사망률이 더 높은 것만 봐도 야간 운전이 얼마나 위험하며 그만큼 조심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간 운전이 더 위험하냐, 야간 운전이 더 위험하냐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일이기는 하지만 환경적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더 높은 야간에는 특히나 더욱 신경 써서 운전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야간 운전을 위한 팁


운전을 잘 하는, 혹은 운전을 오래 한 베테랑 드라이버도 야간에는 조심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야간에 운전할 때에는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야간 운전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두워지기 전에 전조등은 꼭 켜자


어두울 때 전조등을 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주행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전조등 켜는 것을 깜빡할 수 있습니다. 밤에도 제법 밝은 도심지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더더욱 그럴 수 있죠. 요즘 출시 되는 차량은 일조량에 따라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조작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전조등은 야간에 시야를 확보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앞 차와 뒷 차에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야간에는 시야가 짧아지기 때문에 자칫 내 차의 존재를 늦게 발견해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전조등을 꼭 해가 완전히 지기 전, 어두워질 무렵부터 켜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 많이 어두운 지방도로에서는 도로 주변의 물체나 사람 등을 식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길을 걷는 사람을 제때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전조등을 켜는 것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2. 차량 실내는 어둡게 하자


밝은 방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내다 보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어두운 바깥에서 밝은 방 안을 보면 훤히 잘 보이죠. 이와 같은 이치로 차량 내 실내를 어둡게 해야 차량 바깥 쪽의 상황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 실내등을 켜두면 앞유리에 불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간혹 운전자가 아닌 동승자가 차량 실내등을 켜고 무언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계기판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차량이라면 밝기를 조금 어둡게 조절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3. 감속 운행 및 진입 방향 미리 알리기


야간 주행은 주간 주행보다 전방의 시야가 좁아져 주위의 물체들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 보면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야간에는 낮보다 약 20% 정도 감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야간에 차로를 변경하거나 방향을 바꿀 때에는 미리 방향지시등을 확실히 켜서 다른 차량에게 알려야 합니다. 간혹 방향을 바꾸거나 차로 변경을 하기 직전에야 방향지시등을 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것은 사고 위험을 더욱 높이는 행동이니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에 보면 차선 변경 혹은 방향 변경 30m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켜야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최소 100m 전부터 켜놓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4. 마주오는 차량 배려하기



야간 운전을 할 때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반대편에서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때 입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는 상향등을 켜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때 내 차가 상향등을 켜 놓은 상태라거나 마주오는 차량이 상향등을 켜 놓은 상태라면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해졌다가 다시 어두워지면 눈이 시야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높습니다. 마주오는 차량이 있다면 상향등을 잠시 꺼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처음 소개해드린 통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야간 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서로의 배려가 부족하고 부주의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야간 운전을 해야 할 날이 많아질텐데, 오늘 알려드린 야간 운전 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안전한 야간 운전을 바라는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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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2016.10.27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길 운전은 진짜 조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