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안전 운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사각지대 피하는 팁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하면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 중에 가장 두려울지도 모르는 것은 사각지대를 살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동차의 룸미러와 사이드미러, 그리고 운전 좌석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공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사에 조심스럽게 운전하게 되죠. 그리고 실제로 차선 변경 중 사각지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안전 운전을 위해 사각지대는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사각지대를 확인하며 안전운전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출발하기 전 사각지대 피하기 위한 팁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출발하기 전에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은 자동차에 탑승하기 전에 차의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나오는 도중에 부딪힐만한 장애물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인지해야 차가 긁히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자동차에 탑승해서 시트를 조정해야 합니다. 사각지대를 피하기 위해 해야 하는 조치로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는 많이들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시트의 높이를 조정하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트 높이는 전방 시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핸들과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위치를 찾도록 하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시트를 조정했다면 이제 후방을 일부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정할 차례입니다. 베테랑 운전자들이 사이드미러를 조정할 때 곁에 있는 초보 운전자들은 무슨 기준으로 조정하는 것인지 궁금해하셨을지도 모르는데요. 그저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미러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사이드미러는 가로 기준과 세로 기준으로 맞춰야 합니다. 우선 가로 기준을 살펴본다면 지평선이 사이드미러의 정중앙을 지나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조정해야 후방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인접한 차량들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세로 기준으로는 사이드미러를 5등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래서 차량이 그중 1/5 부분에 보이고 4/5는 차 바깥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조정합니다.


룸미러도 사이드미러와 함께 후방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중요한데요. 룸미러의 아랫부분이 뒷좌석의 목 받침 부분에 걸치도록 맞춰서 뒤쪽 차선이 모두 확보되도록 맞춰야 합니다. 룸미러를 아래쪽에 맞추면 후방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밤에 운전할 때는 뒤 차의 헤드라이트가 반사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행 중 사각지대 피하기 위한 팁


사각지대는 주행 중에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차선을 바꾸거나 주차를 할 때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못해서 방지할 수 있는 사고들이 일어나기도 하죠. 주행 중 사각지대를 피하기 위해 중요한 원칙은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만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열심히 맞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지만, 사이드미러 하단에 있는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는 경고문처럼, 이 거울들만을 의지해서는 후방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합니다.



차선 변경할 때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로 안 보이는 부분은 숄더 체크를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행 중에 고개를 돌린다는 생각 때문에 위험한 것 아니냐 여길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숄더 체크 하는 것이 운전 면허증 시험에도 포함될 정도로 안전 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전후방 상황을 인지한 뒤 차선을 변경하기 전에 고개를 살짝 돌려서 사이드미러에 보이지 않는 차량 옆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조등을 켜는 것은 자신의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차량들에게 현재 자신의 위치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미처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못한 운전자가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하더라도 사이드미러를 통해 비치는 전조등을 보면 무리해서 차선을 바꾸지 않아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거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장비


지금까지 사각지대를 피해서 운전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가 더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양한 보조 제품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바로 사이드미러에 다는 보조 거울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사이드미러가 미처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볼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제네시스 G80에 탑재된 어라운드 뷰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들에는 보조 미러보다 더 발전한 장치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바로 차량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주변 상황을 보여주는 어라운드뷰 기능입니다. 후면 주차를 할 때 방지턱 혹은 뒤 차량과의 거리를 보여주고 너무 가까우면 알림을 보내기도 하고, 마치 자동차를 위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사방을 비추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운전자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해주죠.


제네시스 G80에 탑재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가장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기술은 주행 중에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사각지대 혹은 후방에서 차량이 고속으로 접근할 때 이를 인지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도 안전 운전을 위한 최신 기술 중 하나죠. 이외에도 차량 왼쪽과 오른쪽의 상황에 따라서 운전자의 왼쪽 혹은 오른쪽 허벅지에 직접 진동을 보내는 의자 등 운전자를 더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기술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각지대를 피해서 운전하는 법과 사각지대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장비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운전을 잘하더라도 사각지대를 확인할 때만큼은 초보 운전자의 심정으로 세심히 확인하면서 안전 운전하시길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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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비게이션 2016.10.2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보운전자라 아무래도 사각지대에서는 다른사람 도움이 필요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