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2016년, 주목해야 할 자동차-IT 업계 트렌드 5선

연초 서점가는 각 분야의 '트렌드(trend)'를 분석한 책들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이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는 말인데요. 트렌드 서적들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에서는 2016년 주목할 만한 자동차-IT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동차와 IT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예측해 보려 합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거나 미래의 생활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자동차-IT 업계의 5가지 트렌드에 주목해 주세요!



 

1. 현실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전격 Z작전>을 보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키트(KITT)’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키트를 부르면 키트는 언제 어디서나 쏜살같이 달려와 주인공 앞에 서는데요. 당시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 하는 자동차는 재미있는 ‘상상’에 불과했습니다. 



 

▲ <전격 Z작전>의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이미지 출처: Flickr @Saad Faruque http://bit.ly/1Jd7jhp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상상은 ‘현실’이 됐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첨단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개발했는데요. 법적, 제도적 정비 등 상용화까지 아직 많은 과제가 남긴 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우리의 삶에 성큼 다가왔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스스로 달리는 현대자동차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동영상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http://bit.ly/1KqjN3g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기술은 크게 △가속기와 감속기, 조향장치 등을 제어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 △장애물 회피와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영상 카메라와 센서 기술 △숙련된 운전자의 운전방식을 학습하는 지능제어와 지능운행 시스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조향 알고리즘 설정 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위 네 가지 핵심기술은 운전자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대체하는 기술인데요.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계산해 자동차가 스스로 핸들을 조정하고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이외에도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는 지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고정밀지도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이하 'GPS'), 내비게이션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물론 일반 자동차에서도 내비게이션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정확도가 더욱 강조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람의 운전능력을 학습해 일정한 체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일 뿐 실제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길을 잃었을 때 이 상황을 바로 인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고정밀 지도’ 




자율주행차의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리더 현대엠엔소프트 역시 노력 중입니다.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고정밀 지도 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인데요. 고정밀 지도는 미래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할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도로 위 파인 곳은 물론 신호등, 횡단보도, 가로수 등 사람의 눈에 보이는 모든 도로의 모습을 100% 지도에 담기 위한 기술을 앞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고정밀 지도 구축 차량에 탑재된 레이더 기술을 바탕으로 1초당 수십만 개의 레이저 빛을 쏴서 도로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디지털카메라와 관성측정장치가 촬영하고 측정한 정보까지 더하여 입체지도를 완성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완성된 지도에서는 도로의 굴곡과 고도까지 볼 수 있게 된답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선도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술 많이 기대해 주세요!



미루어 보건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 지금보다 고정밀지도와 GPS,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도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에 맞춰 새롭게 진화해 나가기 위해 현대엠엔소프트 역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 친환경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무선 충전 전기자동차’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저탄소 친환경'입니다. 고출력 자동차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에게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일 수 있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기술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기업들은 저마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http://bit.ly/1Ps0Al2



자동차가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클린 디젤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가솔린 엔진을 터보화 해 효율을 증대시킬 수도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동차의 내연기관을 없애거나 내연기관의 사용 비중을 낮추는 것입니다. 


탄소 배출이 많은 내연기관 대신 다른 동력원을 사용하면 보다 친환경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전기 모터'가 내연기관의 대체 동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친환경 자동차라고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는 모두 내연기관의 일부 혹은 전체를 전기 모터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친환경 기술이라고 하여 단순히 환경적인 요인만을 고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 업계는 '무선 충전'이라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자동차에 편리성까지 더했는데요. 현재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정부로부터 자동차 무선충전 기술 개발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사실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자동차는 충전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무선 충전 기술을 활용하면 환경도 보호하고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자동차 업계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 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힘들 것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의 따르면, 운전 시 적정 속도를 유지하고 과속과 급제동을 하지 않으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친환경 드라이빙에 동참해 주세요!



● ‘지니 넥스트 V3’ 친환경 드라이빙 구간 안내 기능


현대엠엔소프트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GINI) 넥스트 V3'를 사용하면 친환경 운전이 더욱 쉬워집니다. 지니 넥스트 V3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도 주행이 가능한 내리막길 도로를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해 연료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지니 넥스트 V3의 무가속 구간 안내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은 약 70~80km(1,500rpm 이상) 이상으로 자동차 운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 차량의 관성을 이용해 운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기 때문에 연료가 차단(Fuel-Cut)되어 연료 소모 없이 일정 구간을 운행 수 있는 친환경 운전 방법입니다. 


무가속 운전 구간을 주행할 때 해당 구간 직전에 지니 넥스트 V3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무가속 구간입니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 소모 없이 주행할 수 있습니다”라는 음성 안내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운전자는 손쉽게 무가속 구간임을 인지할 수 있죠. 이제 지니 넥스트 V3와 함께 연비를 절약하고 환경도 생각하며 운전하세요. ^^




3. 더 생생하게, ‘실감형 콘텐츠’


가상이지만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통칭해 '실감형 콘텐츠'라고 부릅니다. 현재 IT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홀로그램 등이 모두 실감형 콘텐츠에 해당하는데요. 자동차 업계에도 실감형 콘텐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실감형 3D 지도'입니다.



 

▲ 지니 넥스트 V3의 실감형 3D 지도



과거 내비게이션은 평면화된 지도를 이용해 차량의 이동 경로만을 알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내비게이션들은 대다수 실제 거리의 모습을 본뜬 3D 지도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현대엠엔소프트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 V3'는 가장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3D 버츄얼 맵을 자랑합니다. 



 


2015년 12월 업그레이드된 지니(GINI)의 최신 버전인 ‘지니 넥스트 V3’는 주요 교차로에서 3D 버츄얼 맵을 제공해 도로의 차선 정보와 방향 안내 표지판 등을 실제 도로와 동일하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가 내려다보는 듯한 스카이 버드뷰(Sky-bird View)를 채택해 탁 트인 지도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동 경로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는 자차 아이콘 주변 건물을 자동으로 투명하게 적용해 한눈에 경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했습니다. 자동차-IT 업계에서 단연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실감형 콘텐츠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핵심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은 최근 가장 각광받는 기술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생활 속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로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스며들어 있는데요. 외출 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의 난방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차에서 재생시키는 것 모두 사물인터넷 기술에 해당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자동차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자동차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요. 가정의 전자제품과 자동차를 연결할 수도 있고, 현대엠엔소프트의 주분야인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겨울철 야외에 주차된 차에 탑승하면 냉기 때문에 온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추위에 떨 필요가 없는데요. 차에 타기 전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리 차량 난방 시스템을 작동시켜두면 되기 때문이죠. 현대자동차의 차량 원격 제어 기술인 ‘블루링크(Bluelink)’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블루링크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차량 내 에어컨이나 히터를 미리 작동시켜 차량 탑승 전 적절한 온도를 맞춰 놓을 수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블루링크 홈페이지 http://bit.ly/1kp7fj5



또 사물인터넷 기술은 차량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줍니다. 오랫동안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을 경우 차량 상태 점검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차량 검사는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사물인터넷 기술은 자동차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혹은 스마트 TV 등으로 전송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에 문제가 생길 시 자동차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차량 정비공을 부를 수도 있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확산되면 차량 관리에 소요되는 운전자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 서비스

동영상 출처: 블루링크 http://bit.ly/1SvSVTB



사물인터넷 기술은 다양한 정보를 차량에 집결시킴으로써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범위를 더욱더 확장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차 안에서 각종 생활 정보를 받아보는 것은 물론,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현대엠엔소프트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리더로써 차량용 사물 인터넷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5. 빅데이터를 넘어 ‘빅 소셜 데이터’


'빅데이터'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빅 소셜 데이터'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텐데요. 빅 소셜 데이터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글을 남긴 시간, 사용자가 접속한 위치, 팔로워 숫자 등의 소셜 데이터를 한데 모은 것을 말합니다. 



 


빅 소셜 데이터는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빅 소셜 데이터를 사회학과 인지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기업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빅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사용자가 소셜미디어 서비스에서 자주 체크인하는 장소 정보를 수집하면 내비게이션은 경로 안내와 함께 해당 지역의 날씨, 공공 안전 서비스, 교통안전, 생활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특정 정보를 탐색하지 않아도 기계가 스스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탐색해 제공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죠. 



 

이미지 출처: 블루링크 홈페이지 http://bit.ly/1kp7fj5



이러한 빅 소셜 데이터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빅 소셜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역시 운전자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지금까지 2016년 주목할 만한 자동차-IT 업계 트렌드를 살펴봤는데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다가오는 미래에는 기술과 함께 우리 삶이 더욱 윤택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년에도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엠엔소프트는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현대엠엔소프트가 만들어 갈 즐거운 차량 인포테인먼트의 세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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