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우리 민족의 전통이자 유대의 시간,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다!

 

꽃피는 덕담 속에 주고받는 세배의 기쁨!
가족과 친지, 이웃들이 함께하는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다


1월 1일 새해가 밝은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한 살 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것은 
우리의 진정한 새해맞이 의례인 음력 정월 초하룻날인 ‘설날’을 보내고 나서이지 않을까요?

 

 
온 민족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올 한해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훈훈한 덕담과 세배를 나누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이 이제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에선 오늘날 뿔뿔이 흩어져

개인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온 가족과 친지들이 모일 수 있는 ‘유대의 시간’이자
우리가 지켜가고 있는 ‘오랜 전통문화’인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의 유래’

 

 
음력 1월 1일인 정월 초하룻날인 설날은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는 명절로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간을 알차게 다져갈 새해 다짐과 설레는 기분으로
정갈한 마음가짐과 함께 차례를 올립니다. 

 

 
옛 기록들에 의하면 설은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원신(元新) •
원조(元朝) ,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라고도 불리며
우리 민족의 설에 관한 기록은 삼국시대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선 백제에서 261년에 설 맞이 행사를 했다는 기록이 있고
신라에선 651년 정월 초하룻날에 왕이 조원전에 나와 백관들의 새해 축하를 받았는데
이때부터 왕에게 새해를 축하는 의례가 시작되었다고 쓰여있습니다.

 

이를 보더라도 설날은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날의 수난 시대, 다시 찾은 설날의 감동! 

 

하지만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왔던 설날은
일제 강점기란 어두운 식민지 시대를 거치는 동안 수난의 역사를 맞기도 했습니다.
일제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말살할 계획으로 악랄한 정책을 펼치며
설날과 같은 세시 명절마저 억압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죠.

 

 
강제적으로 음력 정월 초하루에 설을 쇠지 못하게 하고 양력 설을 쇠도록 강요했었죠.
광복 후 우리 정부가 들어섰을 때도 제도적으로 양력 설을 공휴일로 삼았지만
오랜 시간 우리 고유의 새해맞이 명절로 전해져 내려온 설날은
우리 민족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 대부분 일반인은 정월 초하루에 설을 보냈답니다. 

 

 

결국, 1989년에 국가로부터 음력 설이 3일간의 공식 설 연휴로 지정되면서,
당시 70~80년 만에 다시 설날을 찾았다며 온 나라가 떠들썩했습니다.

 

민중의 마음과 의식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전통’이란 아무리 제도적으로 없애고 바꾸려 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민족의 정체성임을 다시 찾은 설날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설날의 풍속   

 

 

설날에는 ‘설빔’이라 하여 남녀 모두가 새 옷을 입고 특히 아이들은 색깔 있는 색동저고리를 입었습니다.
알록달록 색색이 예쁜 색동저고리는 명절뿐만 아니라
돌과 같은 기념일에도 아이들이 입었는데 그 풍속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죠?

 

또 설날 차례상과 손님 접대를 위해 준비하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세찬’이라고 하는데,
세찬에는 세주, 족편, 식혜, 수정과, 국수, 어탕, 햇과일, 떡 등이 준비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세찬을 대표하는 설날 음식은 떡국이라 할 수 있겠죠?
설날에는 이 떡국 한 그릇을 먹어줘야 비로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의미가 생길 만큼  
떡국은 설날을 상징하는 음식인데요, 맑은장국에 사골육수를 이용해 가래떡을 넣고 끓인 뒤
쇠고기, 달걀, 김 가루를 고명으로 얻으면 성인이 돼 나이를 더 먹는다는 서글픔도 잠시 잊게 할 만큼

맛있는 맛을 낸답니다.   

 


꽃피는 덕담 속에 주고받는 세배의 기쁨!

 

 
어린 시절 설날을 누구나 손꼽아 기다려봤을 겁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공휴일이란 이유도 있었지만
그보단 어른들에게 세배를 올리면 수중에 들어오던 세뱃돈의 쏠쏠한 기쁨 때문이었죠.

 

물론 다시 어머니가 수북이 들어온 세뱃돈을 압수해(?)가는 씁쓸한 경우도 있었지만,
세배를 올릴 때마다 어른들께서 복주머니에 든 쌈짓돈을 꺼내주실 땐
설날이 그 어떤 날보다 행복하게 여겨졌던 유년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과
세뱃돈의 뿌듯함을 생각하며 귀경길을 준비하실 텐데요.

 

여기서 잠깐! 귀경길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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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선물은 무사히 고향에 도착해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

 

 

아이들에겐 세뱃돈을 받는 기쁨을, 어른들께는 자손들을 보는 뿌듯함을,
장성한 자녀들에겐 효를 실행하는 보람이, 또 모두에게는 정겨운 덕담이 오가는 설날!

 

이런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적어도 제대로 세배를 올리는 방법 정도는 알고 있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큰절을 올리는 올바른 방법을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에서 알려드립니다~^^

 

 

▶남자가 큰절을 올리는 방법

1. 공수(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는 것)하고 어른을 향해 선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바닥에 짚는다.
3.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어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4.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 가까이에 댄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된다.
5. 공손함이 드러나도록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펴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를 짚고 일어난다.
6.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후 묵례한다.

 

 

▶여자가 큰절을 올리는 방법

1. 공수한 손(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는 것)을 들어 어깨 높이만큼 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본다.
2.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3. 윗몸을 45°쯤 앞으로 굽힌 다음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4.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나 두 발을 모은 후 올렸던 두 손을 내려 공수한 후 가볍게 묵례한다

 

설날을 앞두고 한편에선 가족들을 챙겨야 할 선물과 용돈에 대한 부담감,
음식을 마련하느라 연휴가 연휴 같지 않은 집안 여자들의 명절 증후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결혼은 언제 하느냐, 연봉은 얼마 받느냐
안부인지 잔소리인지 모를 질문공세 때문에 벌써 피로가 쌓이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혼을 담은 오랜 전통의 계승이자,
개인주의가 만연해가는 사회에 가족과 친지, 이웃이 유대와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인 설날! 그 본연의 의미만은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와 함께 고향길 안전히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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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일 2014.01.27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비 업데이트 깜빡 할 뻔 했네요... 안그래도 도로명 주소가 다 바뀌어서 헷갈리는데..ㅋㅋ감사합니다!

  2. 설날 2014.01.27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설에 관한 내용 중 일제시대때의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3. 2014.01.27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절하는거 정말 헷갈렸는데 여기서 이런 정보를 얻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4. 새해복복 2014.01.28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5. 꿀꿀 2014.01.28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빔입어본지가... 아주아주아주 오래된것같네요 ㅜㅜㅋㅋㅋㅋㅋ 갑자기 한복이 입고싶어져요 ㅋㅋㅋ

  6. 룰루 2014.01.28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앞두고 쉴생각하니까 저런것 마저도 좋군요!

  7. 설빔빔 2014.01.28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에 쉴 생각하니까 좋으면서도 음식 할 생각하니까..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