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자동차가 결제 수단이 된다고? 카 커머스의 세계

핀테크(Finance+Technology) 발달로 인해 스마트폰 하나만 챙겨도 쇼핑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지갑에는 아직 현금이 있나요? 이제 좀처럼 지폐나 동전을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스타벅스에서는 2018년도부터 현금을 받지 않는 현금없는 매장 도입하기도 했죠. 그런데 앞으로는 스마트폰 없이 차만 끌고 가도 쇼핑할 있는 세상이 온다고 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지, 커넥티드 커머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동차가 달리는 스마트폰처럼 된다? 커넥티드 카의 정체

커넥티드 (Connected Car), 대체 자동차가 무엇이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일까요? 커넥티드 카는 통신망과 연결되어 있어 양방향 인터넷ž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한 차량을 말합니다. 때문에 다른 차량이나 교통, 통신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통신하여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 안전을 돕습니다. 교통의 흐름이나 사고상황, 추돌경고 신호 등을 바로 ž수신 있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도 연결되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있습니다. 차량의 대시보드 디스플레이에서 음악이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날씨와 뉴스 검색 등을 이용할 있게 되는 것인데요. 이제는 자동차가 스마트폰을 대신하여, 타고 다닐 있는 거대한 통신기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같습니다. 커넥티드 카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핵심기술 하나로 꼽히고 있지요.

 

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커넥티드 카는 오래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최초의 커넥티드 카는 무려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에서 차량안전을 위해 내놓은 온스타(Onstar) 서비스가 주인공이죠. 온스타 서비스는 셀룰러 통신과 위성통신을 이용하여 차량 사고시 실시간 응급구조 요청, 도난 차량 추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GPS 통해 에어백이 터졌을 차량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버튼 하나만 눌러도 온스타 콜센터와 연결될 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차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부터 온스타 서비스는 차츰 입지가 줄었고, 이제는 만나볼 없는 서비스가 되어버렸지요.

 

커넥티드 카의 적용 분야는 운행관리, 차량관리, 엔터테인먼트, 안전, 운전보조(자율주행) 등으로 구분됩니다. 커넥티드 서비스는 차량 안전 측면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에서 시작했는데요. 스마트폰과 무선 네트워크가 확산하면서 인포테인먼트적 측면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스마트폰 차량 제어,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음악과 동영상, 날씨안내 더욱 편하고 즐거운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것들이 이에 해당되죠.

 

*텔레매틱스(Telecommunication + Informatics) : 차량과 무선통신망이 결합되어 운전자에게 교통정보안내, 긴급구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함과 안전성을 증대시키는 서비스

자동차로 결제하는 시대가 온다, 커넥티드 커머스!

 

커넥티드 커머스 커넥티드 카에 커머스(Commerce, 상업) 결합된 것인데요. 자동차에 신용카드 정보가 담긴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하여, 자동차를 통해 자동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카드나 스마트폰을 켜서 단말기에 긁거나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찍는 등의 부가적인 행위 없이도 자동차 자체가 결제 플랫폼이 되는 셈입니다. 사용자는 탑승한 차에서 내리거나 무언가를 꺼내 결제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물건을 픽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있게 되는 것이죠.

 

주유소, 카페, 픽업서비스, 주차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쓰일 있는 커넥티드 커머스가 대중화된다면 우리 생활 전반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주유소에 가기 미리 차량 안에서 유종을 선택하고 결제까지 완료할 있습니다. 주유소에 들어서 해당 차량이 도착하면 주유 내역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되기까지 하죠. 주차를 때에는, 인근 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를 미리 알아볼 있고 주차시간만큼 자동으로 주차요금이 계산되어 키오스크에서 정산해야 하는 수고를 있습니다.

외에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이용하거나 물건을 구매할 때에는 커넥티드 커머스 서비스 가맹점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보다 빠르고 지체 없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있죠. 자동차 내에서 주문, 결제를 완료하고 차량의 위치 정보를 통해 도착 시간을 예상하여 고객의 도착과 동시에 물건이 전달될 있기 때문입니다.

 

매장에서는 고객 예상 도착시간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일처리를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장이나 드라이브 스루에서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또한 포장서비스 이용 시에는 매장의 주차공간이 부족해도 바로 픽업이 가능하니 한결 편리해질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카페이(CARPAY)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고급형 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차량 간편결제 시스템’, 일명 카페이(CARPAY) 적용했습니다. 결제서비스 전용 스마트폰 어플에 차량과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되는데요. 양방향 무선통신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에 부여된 고유 번호를 코딩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보안수준을 높였습니다. 카페이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 입구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카페이 시스템이 활성화됩니다. 예를 들어, 제휴되어있는 주유소나 주차장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결제 안내창이 나타나게 되죠. 결제는 물론이고, 제휴 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터치 한번으로 해결할 있습니다. 나아가, 차량 내의 AV시스템을 통해 음원과 유료 영상 역시 간편결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는 차량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본격적으로 커넥티드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현재는 현대, 신한, 삼성 6개의 카드사와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와 같은 주유ž주차 회사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앞으로 패스트푸드나 커피 체인점, 전기차 충전 일상 생활에 조금 가깝고 널리 쓰일 있도록 점차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한편, 카페이 외에도 이번 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필기인식 등의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의 SUV모델인 GV80 도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CES 2019에서 2022년까지 모든 글로벌 차종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있지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던 시대는 이제 너무 옛날 이야기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차를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인지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조금 혁신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기술들이 세상을 놀라게 할지 계속 지켜봐 주세요~

이제는 우리 안의 스마트폰을 넘어 차와 , 차와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카의 세상이 옵니다. 아직까지는 체감하기 어렵고 조금 낯설어도, 이렇게 로운 기술을 통해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작지만 변화를 겪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동심으로 상상했던 마법 같은 일들이 일상생활이 되어가고 있는 놀라운 세상입니다.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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