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자동차 장기 렌트 계약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

요즘은 차량 공유서비스나 렌트서비스가 워낙 잘되어있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큰 불편함이 없죠. 공유경제시장이 커감에 따라 임대자동차 시장 역시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장기렌트는 차를 구매하지 않고 차량을 장기간동안 월 렌트비를 납부하며 사용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오늘의 주제인 장기 렌트 계약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보기 전, 리스와의 차이점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장기렌트와 리스! 장단점과 차이점은?

 

장기렌트와 리스 모두 신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인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단한다면 중도해지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또한 사업자나 법인에서 사용할 경우 비용처리를 통해 절세혜택을 볼 수도 있죠.

 

차량을 구매할 때에는 자동차 자체의 금액 외에도 취득세, 등록세 등 다양한 종류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그러나 렌트 또는 리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정비서비스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상품으로 계약한다면 업체에서 관리도 해주고 정비서비스도 제공해주어 차량유지관리가 수월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 장기렌터카는 임대상품, 리스는 금융상품입니다.

 

장기렌터카는 렌터카 업체에서 자동차를 장기간 빌리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대상품인 것이죠. 이 경우, 차가 렌터카 업체의 소유이기 때문에 월 렌트 비용에 세금과 보험료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기렌터카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출이력이 남지 않죠. 리스는 금융상품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나뉘지만, 대부분은 운용리스에 해당됩니다. 리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금융이력이 존재하게 되며, 신용도 평가에서 장기대출로 잡히게 됩니다. 부채로는 인식되나 자산으로는 인식되지 않아 건강보험료와 재산세가 할증되지는 않습니다.

 

2. 장기렌터카의 보험 주체는 업체이고, 리스는 보험을 개인이 가입해야 합니다.

 

장기렌터카는 차가 렌터카 업체의 소유이기 때문에 계약기간 동안 사고의 유무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장기렌터카 기간 동안의 보험 이력이 남지 않는 것은 경우에 따라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죠. 반면 리스는 차량구매와 동일하게 개인이 별도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3. 장기렌터카는 번호판이 ‘하’ 또는 ‘호’가 부여되고,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장기렌터카는 업체가 고객에게 빌려주는 영업용 차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지정한 차량 번호판을 사용해야 합니다. ‘ㅎ’이 들어간 번호판은 임대차량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죠. 하지만 리스는 개인 명의이기 때문에 다른 차량과 동일한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렌터카 역시 인수 후에는 번호판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장기 렌트 계약 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

 

자, 그럼 이제 계약 시에 꼼꼼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용어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1. 보증금, 선납금(선수금), 인수금

 

보증금은 계약 시 입금하고, 계약이 종료될 때 차량을 반납하면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무보증에 비하여 월 렌트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약 종료 후에 차량을 인수하게 된다면, 차량인수금으로 대체가 가능하기도 하죠. 보증금 액수는 업체에 따라 그 퍼센티지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차량 가격의 10~30%정도입니다.

 

선납금은 렌트비의 일부를 미리 지불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납금은 계약기간 동안 분할하여 일정 금액씩 공제되는데요. 보증금과는 달리 계약 종료 시 돌려받을 수는 없지만 월 렌트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수금은 장기렌트 계약 기간이 끝난 이후 차량을 반납하지 않고 인수할 때 내는 금액을 말합니다.

 

2. 약정주행거리


계약 시에 렌트할 차량의 연간 예상주행거리를 선택하게 됩니다. 업체에서 제시하는 옵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만km에서 4만km 사이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약정주행거리에 따라 월렌트비나 인수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죠? 계약이 종료되고 약정된 주행거리보다 초과한 경우에는 초과운행부담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3. 중도해지수수료율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중도 해지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위약금 비율을 말합니다. 렌터카 업체에 따라 수수료율 계산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기간에 상관 없이 남은 기간 렌탈비의 20% 위약금을 납부하거나, 이용기간에 따라 다른 위약금 비율을 적용하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4. 보험 조건

 

사고가 언제 어떻게 날 지 모르니 보험 조건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데요. 자동차보험은 대인, 대물, 자차, 무보험상해 등의 보장사항이 있습니다.

대인보상(대인)

사고가 난 상대방과 동승한 타인에 대한 보상

대물보상(대물)

자동차나 건물, 시설 등의 물적 재산 피해에 대한 보상

자기차량손해(자차)

운전자 본인이 일으킨 사고로 차에 입은 손해에 대한 보상

자기신체사고(자손)

운전자 본인 과실로 본인 또는 가족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받는 보상

자동차상해(자상)

자손보다 보상한도를 높여 상해급수와 관계없이 가입한 금액까지 보상

무보험상해

무보험 차량에 사고를 당했을 경우, 상대편 차량이 무보험이기 때문에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것을 대신 보상

 

5. 자차손해면책제도

 

자동차 계약 시 보험은 필수죠! 자차손해면책제도(CDW)란 운전자의 과실에 의해 대여한 차량이 손상되었을 경우, 미리 설정한 자기부담금(면책금)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면제되는 제도입니다. 면책금은 차량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만약 면책금이 30만원이었다면 차량사고 시 수리금으로 30만원을 내고 차량을 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6. 보험대차서비스

 

대차서비스란 차량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 수리를 맡기는 동안 다른 차량을 대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운전자 본인이 피해 받은 차량뿐 아니라 본인 과실 사고 시에도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

 

 

장기렌트나 리스를 이용할 땐 새로 나오는 차량을 주기적으로 내 차처럼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다만 꼼꼼히 장단점을 살펴서 구매, 렌트, 리스 중 어떤 방식이 가장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따져봐야겠죠? 오늘도 여러분의 즐거운 드라이빙 라이프를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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