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유용하지만 잘 모르고 넘어가는 내 차의 숨겨진 기능 6


매일같이 사용하는 핸드폰도 기능을 전부 알지 못해 100% 활용하지는 못하죠. 자동차 역시 생활에서 빼놓을 없는 부분을 차지하지만 항상 쓰던 기능만 사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꿀팁들 지금부터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1. 우리 아이 위험하지 않도록, 차일드 !


아이와 함께 차를 탔을 때에는 언제 돌발상황이 발생할 지 몰라 긴장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문을 갑자기 벌컥 여는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고 싶다면 어린이 보호용 잠금 장치인 차일드락 기능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의 뒷문 안쪽에 차일드락을 조정해둔 뒤 문을 닫으면 안에서는 문을 열 수 없게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외부에서 보호자가 안전하게 뒷문을 열어주어야만 하지요. 최근에는 운전자석에서 버튼만 누르면 설정과 해제가 적용되는 전자식 차일드락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SEA, RCAA, ROA 시스템



문을 열려는 순간 후방에서 차가 접근하고 있을 때, 안전하차보조 시스템 SEA!


혹시 SEA 기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대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 SEA는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Safe Exit Assist)를 일컫습니다. 차일드락을 해제하고 아이가 문을 여는 순간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차 문을 잠금유지 시켜주는데요. 후측방 레이더로 접근차량을 감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이 경우, 클러스터(계기판)에 메시지가 뜨고 차량 내부에 경고음이 울리게 됩니다. 후측방 레이더로 접근 차량을 재확인하여 차량이 지나간 이후에 안전이 확보되면 전자식 차일드락이 해제된답니다. 걱정 한시름 놓을 수 있겠죠?


후진 시 후측방에서 오는 차를 발견하지 못했을 때,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 RCAA!


전면 주차되었던 차를 후진하여 움직일 때, 후방카메라에만 의지하시나요? 자칫하다가는 후측방에서 오는 차를 간과할 우려가 있는데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AA, Rear Cross Traffic- Collision Avoidance Assist) 시스템이 이를 방지해준답니다. 주차된 차량 뒤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레이더로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데요.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제동까지도 도와준다고 하네요!



차에서 내렸는데 누군가 뒷좌석에 남아있을 때, 후석승객알림 ROA!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역시 현대자동차에 적용된 신기술입니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을 뒷좌석에 홀로 남겨두어 생기는 안타까운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ROA 시스템은 차량 뒷문의 개폐 여부로 후석 승객의 유무를 판단한 뒤, 운전자가 주행 후 시동을 끄고 운전석 도어를 열 경우 클러스터 경고 메시지 및 경고음을 통해 1차적으로 운전자가 후석을 확인하도록 합니다. 운전자가 아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차량을 잠그면, 차량 내부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실내 움직임을 감지하여 경고음이 울리고, 비상등이 작동하게 되지요. 차량과 스마트폰이 연동되어 있다면 알림 문자가 발송되기도 합니다.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까지도 미리 챙겨주는 첨단기술의 센스, 참 대단하지 않나요? >>

 

2. 시동을 끈 채로 열려있는 창문을 닫을 수 있다고요?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 기능



주차하고 시동을 끈 뒤, 차에서 내렸는데 미처 닫지 못한 창문을 발견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럴 경우 운전자들은 다시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 창문을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런데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 기능이 있다면 이런 귀찮은 과정을 번복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스마트키의 차량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닫을 수 있답니다. 다만 모든 차량에서 가능한 기능은 아니라는 점! 본인의 차량에 해당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주유구가 왼쪽이던가? 오른쪽이던가? 주유구 위치 표시 화살표



주유구는 차량에 따라 왼쪽 혹은 오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신의 차량으로 주유를 해본 분이시라면 주유구 위치를 혼동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렌터카나 카셰어링을 통해 다른 차를 이용할 때가 종종 생기기도 하지요. 이럴 때 주유구 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않은 채로 주유소에 들어섰다면 당황할 수 있는데요. 내려서 확인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계기판에서 잔존 연료량을 확인하는 연료계 부분을 체크해주세요. 바로 이 주유기 모양에서 힌트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주유기 모양의 왼쪽으로 난 화살표는 왼쪽에 주유구가 있다는 표시랍니다. 물론 오른쪽은 그 반대겠지요.

 

4. 뒷좌석과도 얼굴 보며 대화해요~ 컨버세이션 미러


출처: 현대자동차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palisade/launching/convenience


미니밴과 같은 패밀리카는 리어뷰미러(룸미러)로 차량 뒷좌석 전체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동승자 없이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고 이동하는 경우,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힘들죠.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뒷좌석을 넓게 비춰주는 컨버세이션 미러인데요. 리어뷰미러 외에 이렇게 컨버세이션 미러가 있는 경우, 운전자가 주행하면서도 고개를 뒤로 돌리지 않고 대화를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답니다. 가족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아닐 수 없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대표 대형차인 싼타페, 가장 최근 출시한 인기만점 팰리세이드에도 컨버세이션 미러 빠질 수 없겠죠?



팰리세이드에 숨겨진 또 다른 기능! 후석 대화 모드와 후석 취침모드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oU9uP0BOVos&t=182s



대형 승합차에서는 운전석과 3열에서의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러나 팰리세이드에 아주 편리한 기능이 숨어있는데요. 바로 후석 대화 모드입니다. 차량 디스플레이에에서 전체메뉴-후석 대화 아이콘을 선택해주세요. 운전자의 목소리가 고감도 마이크를 통해 후석 스피커로 출력되어 주행중에도 평상시 목소리로 후석 탑승자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또한 후석 취침 모드는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을 때, 후석에서 취침하는 탑승자를 위해 후석 스피커만 음소거 해주는 기능이지요

 

5. 만에 하나 트렁크에 갇히게 된다면? 트렁크 비상 탈출 레버


 

출처: N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4nUjp8y-8-Q


빈번한 일은 아니겠지만 트렁크에 갇히게 된다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지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트렁크 비상탈출 장치가 있다는 것, 미리 알아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트렁크에 갇힌 피해자가 비상탈출 장치를 이용하여 탈출한 사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생긴 레버는 야광으로 어둠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가볍게 당기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출처: 팰리세이드 편의장치 설명서 https://www.hyundai.com/kr/ko/vehicles/palisade/launching/use-manual


팰리세이드와 같은 승합차에서도 테일게이트(SUV 등의 뒷문) 잠금 해제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키 등을 이용하여 홈에 삽입 후 잠금 해제 레버를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잠겨있던 테일게이트가 열리게 된답니다.

 

6. 헤드램프도 깨끗하게 워셔액 칙칙! 헤드램프 워셔 기능



눈 또는 비가 오거나 자동차 앞 유리가 더러워졌을 때, 워셔액을 뿌리며 와이퍼가 깨끗이 닦아주죠. 그런데 헤드램프에서 워셔액이 나오는 것도 보신 적 있나요? 헤드램프에 눈이 쌓이거나 비오는 날 흙탕물이 튀어 전조등을 가리는 경우, 헤드램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LED 헤드램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과거 할로겐 전구를 사용했을 때처럼 발열로 인해 눈이 녹거나 비가 증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 헤드램프 워셔 기능이 제 역할을 하게 되지요.


헤드램프 워셔는 주로 유럽에서 양산하는 차량이나 국내에서는 주로 HID램프를 적용한 SUV차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신설된 조항에 따르면 총 광속이 2,000루멘을 초과하는 변환빔 전조등(헤드램프)에서는 전조등 닦이기(헤드램프 워셔)를 설치하여야합니다.


이에 앞으로 국내에서도 헤드램프 워셔를 장착한 차량을 더 자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작동법은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전조등이 들어와 있을 때 앞유리 워셔액을 작동하면 같이 분사되거나 별도 버튼을 누르는 형식입니다. 헤드램프 아래 작은 뚜껑을 발견했지만 그 용도를 모르셨던 분들, 이제 아시겠죠?

 


지금까지 사소하지만 매우 유용하게 쓰일 기능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능의 존재유무 자체를 알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겠죠.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던 것, 또는 새로이 알게 된 것이 있나요? 현대인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꿀팁,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모두모두 널리 알려주세요~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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