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이색 도로표지판 8


최근 렌트카나 자차를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자동차 여행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보다 이동이 편리하고, 짐을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다른 풍경 속에서 운전을 한다면 색다르고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한국과 다른 도로표지판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릴 때도 많습니다. 낯선 표지판을 만나게 되면 무엇을 경고하는 건지, 무엇을 조심해야하는 지 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해외로 자동차 여행을 떠났을 때 도로표지판을 보고 놀라지 않도록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이색 표지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탈리아 교통 제한구역 ZTL' 표지판


사진 출처 : https://www.termometropolitico.it/1321406_ecopass-roma-2018-costo.html


표지판은 수천 전의 문화유산이 가득한 이탈리아에서 쉽게 있는데요. 'ZTL' Zona Traffico Limitato 약자로 교통 제한구역을 뜻합니다주로 보행자가 많은 관광지를 자동차 통제구역으로 설정하는데도시마다 표지판의 모양과 단속 시간이 다르다고 합니다일반적으로 ZTL 표지판과 함께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시간도 표시되어 있으니 주의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문화재와 관광객 보호를 위해 위반 고액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2. 독일 아우토반 속도 무제한 구간표지판


사진 출처 : http://bitly.kr/sGDLe


한국에선 보통 아우토반(Autobahn) ‘속도 무제한 도로 인식하고 있지만아우토반은 100~130km 정도의 속도제한이 존재하는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입니다하지만 중간중간 ‘속도 무제한 구간 존재하기 때문에 속도 걱정없이 달릴 있는 도로로 유명한데요 사진이 바로 ‘속도 무제한 나타내는 표지판입니다아우토반을 달리다가 표지판을 만나게 되면 원하시는 만큼 속도를 내시면 됩니다하지만 ‘속도 무제한’ 구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으니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표지판을 확인하셔야 해요!



속도 무제한 구간에서도 지켜야하는 룰이 있는데요무조건 1차로에서만 무제한으로 달려야 하며, 2차로에선 고속도로 권장 속도로 맞춰야 합니다또한 왼쪽 차선을 이용해서 추월하기저속 차량은 오른쪽으로 비켜주기 여러가지 기본 수칙들 숙지하시고 아우토반의 로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3. 미국 히치하이킹 금지표지판


 

미국 여행하면 떠오르는 히치하이킹’! 과거 히치하이킹은 미국 여행 문화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히치하이킹을 이용한 범죄가 많아졌기 때문이죠. 실제로 미국에선 히치하이커가 강도로 돌변해서 운전자를 위협하거나, 히치하이커들을 차에 태운 후 살해하는 연쇄살인사건 등 많은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그래서 히치하이킹을 금지하는 도시들도 많아졌습니다. 그 중 특히 하와이에선 히치하이킹을 원하는 히치하이커도 그를 태워주는 운전자도 모두 법으로 금지하고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국 도로에서 차를 얻어 타기 위해 히치하이킹하는 일도, 다른 사람을 태우는 일도 하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4. 미국 ‘Dead End’ 표지판


사진 출처 : http://bitly.kr/gEugB

 

이번에도 미국의 이색 표지판인데요. 처음 이 표지판을 본다면 무서울 수 있겠지만, 미국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표지판입니. 이 표지판은 바로 막다른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개인 주택이 많고 도로가 블록으로 나뉜 경우가 많은 미국의 도로 특성상 막다른 길을 자주 만나게 되어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표지판이죠. Cul De Sac’ 또는 ‘No Outlet’라고 쓰인 표지판도 막다른 길을 의미하니, 미국에서 운전하신다면 꼭 기억해두세요!


 

5. 미국 'School Bus Stop Ahead' 표지판



사진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13902

 

아이들이 매일 타고 다니는 스쿨버스는 당연히 튼튼하고 안전해야겠죠? 그 중에서도 미국의 스쿨버스는 실제 군용 장갑차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케네디 대통령이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미래를 위한 최고의 희망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국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스쿨버스 차량에는 큰 ‘STOP’표지판이 달려있는데요. 차가 정차하고 STOP표지판이 펴져 있다면 도로의 모든 차량은 정차해야 합니다. 스쿨버스와 같은 차선은 물론 반대편 차량, 왕복 4차선의 차량 모두 멈춰야 합니다. 만약 멈추지 않는다면 엄청난 벌금은 물론 면허정지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 노란 스쿨버스를 만나게 된다면 STOP 표지판이 펴지는 지 유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6. 루마니아 취객주의표지판


사진 출처 : http://blogs.chosun.com/hyyoon/2227

 

루마니아의 이 표지판은 취객 주의표지판입니다. 표지판엔 술병을 들고 넘어진 사람의 모습과 술 취한 사람 주의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장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루마니아의 페치카라는 도시에 세워져 있는 표지판이라고 합니다. 국경도시인 페치카의 휑한 도로를 질주하는 차들이 매우 많은 반면에, 그곳의 시민들이 술을 즐겨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자 운전자에게 주의를 부탁하는 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이 표지판 속 그림처럼 많이 마시지 않으면 더욱 좋겠지만, 혹시 모르니 루마니아의 페치카를 여행하실 땐 꼭 주의해서 운전하세요!

 

 

7. 모로코 우마차 통행 구역표지판



다른 아랍국가와 다르게 다양한 문화를 가진 모로코에선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옆으로 우마차가 다니는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마차는 소나 말이 끄는 차로 지금은 많이 볼 수 없는 교통수단이죠. 과거 한국에서도 우마차가 그려진 표지판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우마차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며 표지판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모로코에선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와 사람, 우마차가 한데 뒤섞여 교통이 혼잡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마차 통행 구역을 따로 표시합니다. 모로코에서 운전한다면 우마차가 다니는지 꼭 주변을 잘 둘러보시고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8. 남아프리카공화국 야생동물 주의표지판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 양 뿐만 아니라 코끼리, 하마, 기린, 멧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그려진 표지판이 존재하는데요. 표지판에 그려진 동물 모양에 따라 의미도 다릅니다. 소와 말, 양이 그려진 표지판은 농장의 가축을 조심하라는 의미이고, 사슴이 그려진 표지판은 야생동물을 조심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코끼리와 하마가 그려진 표지판도 있는데, 이는 코끼리와 하마의 주요 서식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을 도로 위에서 만난다면 신기해서 넋을 놓고 보게 될 것 같은데요. 한 가지 꼭 알아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국도 주행 중에 야생동물을 맞닥뜨리게 되면 반드시 차를 정지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어길 500달러의 벌금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파리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에서 야생동물을 치게 될 경우, 코끼리와 기린은 약 1,500만원사자는 약 500만원표범은 약 3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러니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이 있는 도로에선 주변을 잘 둘러보시고 서행하시길 바랍니다.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은 남아공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곰 출몰 표지판, 호주의 캥거루 주의 표지판, 핀란드의 순록 주의 표지판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시던 동물이 그려진 표지판을 보게 된다면 꼭 주의하고 운전하세요!

 

해외에서 운전하려면 다양한 도로표지판뿐만 아니라 교통 법규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겠죠?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소개해드렸던 해외 이색 운전 수칙글도 참고하시고 안전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잡학 법규! 해외 이색 운전 수칙


지금까지 해외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에 맞게 색다른 표지판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롭네요. 만약 해외에서 자동차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각 나라의 도로표지판과 위 링크 속 운전 수칙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안전 여행을 기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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