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초보자도 입문하기 쉬운 가성비 좋은 와인 추천 4


와인, 즐겨드시나요? 와인하면 왠지 굉장히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좋은 음식과 함께 마셔야 할 것 같아 그리 자주 찾게 되는 주종은 아니죠. 그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러나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마셔보고 접해봐야 와인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와인 몇 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


1. 빛깔에 따라 나누는 와인


와인은 빛깔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로 구분하는데요. 청자색 자연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매혹적인 붉은 빛의 레드와인은 와인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숙성 연도와 품질 등에 따라 그 빛깔과 향, 맛이 천차만별이죠. 레드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것은 타닌이라는 성분인데요. 포도 껍질이나 씨, 포도 줄기 부분에 함유되어있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로 떫은 맛을 내지만 와인의 섬세함을 더해주고 보존 기간을 늘려줍니다. 이 타닌이 육류의 기름기와 느끼한 맛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육류 요리에는 주로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것이랍니다. 레드와인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피노 누아(Pinot Noir)등이 있습니다.


화이트와인은 연한 황금빛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입니다. 화이트와인은 청포도 품종으로 제조되지만 아주 드물게 적포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 담백한 요리에 어울립니다. 화이트와인에는 상대적으로 타닌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장기보관 하는 것보다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와인을 오랫동안 숙성시키면 연하고 투명한 녹색빛에서 점차 갈변하게 되는데요.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단계가 되면 심하게 산화되어 맛이 현저히 떨어지죠. 화이트와인은 주로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즐링(Riesling) 등의 품종을 사용합니다.


로제와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장미와도 같은 영롱한 핑크빛을 뿜어냅니다. 포도의 껍질과 과육을 같이 넣어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하여 과즙을 가지고 제조하는 와인이며, 무겁지 않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습니다.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보존기간이 짧고 차갑게 마시는 것이 로제와인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로제와인은 프랑스 루아르(Loire) 지역의 로제 당쥬 (Rose d’Anjou), 미국의 화이트 진판델(White Zinfandel) 등이 있습니다.

 


2. 용도에 따라 나누는 와인


식사할 때 곁들이는 와인은 에피타이저와인, 테이블와인, 디저트와인과 같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저와인은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와인이죠. 스페인의 셰리(Sherry)나 독일의 화이트와인, 또는 특별한 날은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을 곁들입니다.


테이블와인은 식사에 나오는 메인 디쉬와 함께 마시는 와인입니다. 와인을 가리킬 때 보통 테이블와인을 말합니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분위기를 띄워줄 뿐 아니라, 와인 한 모금으로 입안을 헹궈 다음 나올 음식의 맛을 잘 볼 수 있게 해주기도 하죠.


디저트와인은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할 때 마시는 와인입니다. 약간은 달콤하고 도수가 약간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3. 당도로 나누는 와인


와인을 단 맛으로 나눌 경우, 드라이와인, 미디엄드라이와인, 스위트와인로 나누어집니다.


드라이와인은 와인의 단맛을 따졌을 때, 리터당 남은 포도당이 10g미만인 종류입니다. 테이블와인으로 주로 드라이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이용되는 이유는 음식의 맛에 방해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디엄드라이와인은 리터당 남은 포도당이 10~18g미만일 경우인데요. 레스드라이와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달지 않은 드라이와인과 당도가 높은 스위트와인의 중간이라고 볼 수 있죠. 미디엄드라이와인은 약간의 단맛이 있어 초보자들이 쉽게 접하기에 좋습니다.


스위트와인은 리터당 포도당 함량이 18g 이상, 당 함량이 2% 이상으로 마셨을 때 달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와인자체가 달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방해할 수 있어 주로 디저트 와인으로 사용합니다.

 

세계적인 와이너리가 만든, 품질이 보장되고 가성비 좋은 와인 몇 가지 추천해드릴게요!



가성비 좋은 와인 추천 4


1. 하거 마티아즈의 츠바이겔트 로제 브뤼 (Matthias Hager, Zweigelt Rose Brut)


출처: https://www.wine-searcher.com/find/matthias+hagar+zweigelt+rose+brut+kamptal+austria/1



이 와인은 어떤 와인일까?


오스트리아의 와이너리인 하거 마티아즈에서 만든 츠바이겔트 로제는 알코올 도수 12%의 로제 스파클링와인입니다. 연어, 참치, 아귀와 같은 약간은 기름기가 있는 생선요리가 이 와인과 잘 어울린다고 해요. 탄산이 있다 보니 차갑게 마시면 더 좋겠죠? 현지 가격으로 약 2만원대입니다.


하거 마티아즈 와이너리는?


하거 마티아즈는 내추럴와인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내추럴와인은 말 그대로 자연주의 와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배부터 양조까지 살충제, 제초제, 성장제와 같은 화학 첨가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친환경 와인을 3대째 이어오며, 오스트리아 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와이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샤또 몽투스의 샤또 몽투스 루즈 (Chauteau Montus, Chauteau Montus Rouge)


출처: https://www.wine-searcher.com/find/chauteau+montus+rouge 


이 와인은 어떤 와인일까?


프랑스의 남서쪽 마디랑 지역에 위치한 샤또 몽투스의 샤또 몽투스 루즈는 알코올 도수 14~15%의 레드와인으로 주로 소고기나 사슴고기에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고급 치즈나 해산물 볶음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이 와인은 테이블와인이자 드라이와인에 속하죠. 가격은 약 7만원대입니다.


샤또 몽투스 와이너리는?


샤또 몽투스 루즈는 샤또 몽투스 와이너리에서 만드는 와인 중에서도 대표적인데요. 마디랑 지역에서 나는 와인 중 최초로 세계 top10에 선정된 와인이기도 합니다. 마디랑은 프랑스하면 대표적인 와인 산지 보르도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곳입니다. 샤또 몽투스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알랭 브루몽이 이 곳에 심어져 있던 토착품종이자 알려지지 않았던 포도 품종인 타나(Tannat)의 가능성을 발견해냈죠. 샤또 몽투스는 1985년 프랑스만국박람회에서 최고급 레드와인인 샤또 페트뤼스를 누르며, 고급 와인과 대적해도 뒤지지 않는 샤또 몽투스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반 폭셈의 자르 리즐링 (Van Volxem, Saar Riesling)

출처: https://www.wine-searcher.com/find/van+volxem+riesling+saar+mosel+germany



이 와인은 어떤 와인일까?


독일의 모젤 지역에 위치한 반 폭셈의 자르 리즐링은 알코올 도수 약 10~12%의 화이트와인이며 테이블와인으로 사용됩니다. 당도 분류로 따지면 레스드라이와인인데요. 가성비가 가장 좋은 2012년 최고의 화이트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복숭아 계열의 과일 향과 꽃의 아로마 향이 느껴집니다. 조개구이나 굴, 생선회와 같은 강하지 않은 양념의 해물요리, 야채볶음 요리와 잘 어울리며 아시아 음식과도 환상의 궁합을 선보입니다. 한식도 빼놓을 수는 없죠. 가격은 약 5만원대입니다.


반 폭셈 와이너리는?


독일의 모젤-자르-루베어 지역은 독일에서도 화이트 와인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도 반 폭셈은 세계적인 리즐링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즐링은 독일의 청포도 품종으로, 화이트와인의 포도 품종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죠. 리즐링은 향기롭고 산미가 높으며 청량한 과일향이 나기 때문에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4. 파워스의 샴푸이 블렌드 리저브 (Powers, Champoux Blend Reserve)

출처: https://stamandtrade.com/product/powers-red-blend-champoux-vineyard-2012/



이 와인은 어떤 와인일까?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파워스의 샴푸이 블렌드 리저브는 알코올 도수 약 14%의 레드와인입니다. 이 와인 역시 드라이와인이며 테이블와인입니다. 잘 어울리는 요리는 소고기, 사슴고기 등을 이용한 요리입니다. 가격은 약 7만원대입니다.


파워스 와이너리는?


파워스 와이너리는 1982년 워싱턴주 캐너윅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와이너리가 속해있는 배드거 마운틴 빈야드는 양질의 미네랄 토양을 가지고 있으며, 1990년에 워싱턴 주 농무국으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워싱턴 최초의 포도밭이라고 합니다. <Wine Enthusiast>라는 와인 잡지에서는 이 곳을 미국 50대 카베르네 생산자로 선정하여 그 입지를 굳히며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요즘 뜨는 와인바, 어디 있을까?

대치동 분당선 한티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 와인어게인. 와인 한잔에 2,900원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와인마다 이름과 도수, 당도 등이 적힌 카드를 주기 때문에 와인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와인을 알아가며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같이 출발해볼까요?

*출발지에 따라 경로, 시간,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와인어게인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15-8 

문의전화: 02-566-5156



시음해보고 싶은 와인이 있으셨나요? 이번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맛있는 음식과 와인 한 잔 하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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