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꿈의 무대, 세계 4대 자동차 경주대회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도 자동차는 첨단 과학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그 시대의 가장 뛰어난 과학 기술들이 모여서 자동차를 더 튼튼하게, 그리고 더 편리하게 만들어 가고 있죠. 이것은 미래의 커넥티드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터스포츠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이런 첨단 과학 기술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 얼마나 튼튼한지, 그리고 얼마나 빠른지 경주하는 것으로, 선수들과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존심이 걸린 스포츠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낯설기도 한 모터스포츠, 세계 4대 자동차 경주대회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르망 24


자동차 경주 대회는 자동차의 내구성을 겨루는 방식과 속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크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르망 24는 자동차의 내구성을 겨루는 대표적인 대회입니다. 매년 6월 세계 최고의 레이서들은 프랑스의 르망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전하며 운전 실력을 겨루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동차의 튼튼함을 뽐냅니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르망 24는 르망에 있는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를 활용해서 만든 라 사르트 서킷이라는 코스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이 서킷을 24시간 동안 몇 바퀴나 도는지 겨루는 대회죠. 24시간 동안 최고 속력으로 위의 그림에 나온 서킷을 최대한 많이 돌기 위해 드라이버들은 직선 구간에서  최고 속력을 내다가 코너에서 급감속하고 방향을 트는 등 뛰어나고 섬세한 스킬들을 자랑합니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기이다보니 자동차 한 대당 운전자 3명이 탑승해서 대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한 명의 운전자가 총 14시간 이상 운전하지 못하도록 운전자를 위한 안전규정도 마련했는데요. 24시간 동안 최고 속력으로 진행되는 르망 24, 한국 시간으로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니 올해 한 번 시청하는 것은 어떨까요?


●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뉘르브루크링 24는 세계 4대 대회에 꼽히지는 않지만 르망 24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입니다. 좁은 도로, 다양한 급커브 구간 등으로 이뤄진 가혹한 서킷에서 24시간 동안 달려야 해서 2017년 대회 참가 차량들의 완주율이 68%에 불과합니다. 순위 뿐만 아니라 완주 자체도 목표가 되는만큼, ‘녹색 지옥’이라는 별명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이런 극한의 대회에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N 라인 중에서 처음으로 양산 모델로 제작된, i30 N이 2017년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하며 대중 앞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나 양산 모델에서 대회 규정에 맞춰 최소한의 사양만 바꾸고, 차량의 완성도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기 위해 전문 드라이버가 아닌 연구원들이 운전하며 이뤄낸 성과이니 더욱 놀랍습니다.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 한국의 자동차와 드라이버들이 더욱 많이 진출하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은 자동차의 내구성과 속도를 모두 겨루는 대표적인 대회입니다. 그리고 세계 4대 자동차 경주 대회 중에서 한국 제조사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죠. 바로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팀인 현대 모터스포츠가 2014년부터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1년 동안 총 13개의 대회로 구성됩니다. 13개의 대회는 약 한 달 간격으로 전세계의 험준한 도로 위에서 진행됩니다. 2017년 대회는 스웨덴, 프랑스, 포르투갈과 같은 유럽 국가, 남미의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그리고 오세아니아에 있는 호주에서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회인만큼 현대자동차는 유럽에서 인기 있는 i20 차체를 대회 규정에 맞게 개조해서 대회에 참가합니다. 처음 참가한 2014 시즌부터 독일 랠리에서 첫승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현대 모터스포츠는 2017 시즌 현재까지 진행된 6개 랠리 중 프랑스,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5월에 진행된 포르투갈 랠리에서는 2,3위를 동시에 배출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나스카


남성 분들은 컴퓨터 게임을 통해 자동차 레이싱을 처음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남성들이 어린 시절 게임으로 즐겼던 나스카 레이싱, 그리고 데이토나 비치의 경주가 실제로 펼쳐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나스카 대회입니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나스카는 여타 레이싱 대회들보다 드라이버들의 운전 실력에 크게 의존합니다. 엄격한 기술 제한으로 인해 나스카에 출전하는 자동차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직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에 따라 경기가 달라지는 것이죠. 또한, 자동차의 내부는 일반 차량들과 다르게 경주용으로 개조 되었어도, 차체 외관은 시판용 자동차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관중들은 자신과 동일한 자동차를 모는 드라이버를 열띠게 응원하기도 하죠.


F1


F1은 자동차 경주 대회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F1 머신은 오직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한 설계와 기술의 집약체로 마치 도로 위를 날쌘 비행기가 달리는 것 같은 속도감을 선사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대회입니다. 초기에는 유럽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현재는 전세계의 서킷에서 치뤄지며 한국에서도 2010년에 대회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F1은 전세계에서 단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만이 참가할 수 있는 엘리트 대회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드라이버와 정비사들이 세계 최고의 경주용 차량과 만나 총 305km를 최고시속 320km로 질주하는 짜릿한 속도감을 만들어냅니다. 매년 20여개의 대회가 펼쳐지며, 각 대회별 순위를 종합해서 시즌 챔피언을 선정합니다.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와 함께 모터스포츠 즐겨보자!


모든 운동이 그렇듯, 모터스포츠 역시 보기만 하는것보다는 실제로 해당 종목을 경험한다면 더 쉽게 재미를 들일 수 있는데요. 점차 한국에서도 모터스포츠를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실제 대회에 사용되는 서킷에서 모터스포츠를 직접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경로 상 시간은 출발지가 서울 강남인 경우이며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이용요금: 서킷라이선스 10만원(1년 유효) / 스포츠주행권(서킷 라이선스 소지자 한정) 1회 25분 기준 4만원

홈페이지: https://www.koreacircuit.kr:442/


인제 스피디움


* 경로 상 시간은 출발지가 서울 강남인 경우이며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소: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이용요금: 서킷라이선스 10만원(1년 유효) / 스포츠주행권(서킷 라이선스 소지자 한정) 1회 20분 기준 5만원

홈페이지: http://cc.speedium.co.kr/


오늘은 한국에는 아직 생소한 세계4대 자동차 경주 대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자동차 경주 대회는 차량의 성능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뽐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들이 참가하기도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현대자동차만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의 제조사, 그리고 드라이버들이 세계 자동차 경주 무대를 누비게 될 미래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즐거운 드라이빙과 언제나 함께하는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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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 2017.06.15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익스트림스포츠!!! 엄청 신나겠다

  2. 닌자고 2017.08.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요??

  3. 허윤혁 2018.04.05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멋있어요

  4. 이다현 2018.04.05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5. 허윤혁 2018.04.05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하

  6. 허윤혁 2018.04.0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