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자동차에 필요한 각종 오일, 교환 주기는 어떻게 될까?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일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입니다. 그 외에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각의 부품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오일이 있고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주유소를 찾아 주유를 해야 하듯 나머지 오일들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 주어야 하는데요. 엔진 오일처럼 익숙한 오일은 많은 분이 교환 주기를 알고 있지만, 그 외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자동차에 필요한 오일의 교환 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진 오일 - 주행거리 기준 5천km ~ 1만km



연료 외 오일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엔진 오일을 떠올립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중요한 오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엔진 오일 교환은 자동차를 오래 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 내부를 돌면서 발생한 열을 분산시키고 피스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정리하면 윤활유라 할 수 있는데요. 엔진 오일을 제 때 교환하지 않으면 엔진 마모 등 엔진에 문제가 생겨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 오일 교환은 기본적으로 계절과 운전자의 운전 습관, 그리고 주행거리 등에 따라 교환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SAE 점도기준입니다. 엔진 오일을 살펴 보면 ‘숫자 + 알파벳 + 숫자’와 같이 점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은 보통 W가 적혀 있고 W 앞의 숫자는 상온에서의 점도, W 뒤의 숫자는 엔진 작동 시 점도를 나타냅니다. 일상적인 주행을 할 때에는 5W30, 10W30의 엔진 오일을 사용하면 무난합니다.


엔진 오일 교환 주기는 일반유(광유) 기준으로 5천km, 합성유는 1만km 마다 교환해 주면 되며, 1년에 2회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주행 습관, 그리고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미션 오일 - 주행거리 기준 8만km



미션 오일은 교환 주기가 긴 편에 속하다 보니 많은 분이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변속기를 보호하는 오일인 만큼 그 역할이 결코 작지 않은데요. 미션 오일의 성능이 떨어지면 자칫 변속기를 통째로 교환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에 잊지 않고 주기에 따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미션 오일은 수동과 자동의 교환 주기가 조금 다릅니다. 수동 변속기는 10만km, 자동 변속기는 5만km인데요.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는 수동과 자동 모두 10만km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자동변속기는 미션 오일 교환이 필요 없는 오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미션 오일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엔진 오일 등을 교환하러 갔을 때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오일 교환 주기를 잊지 않으려면? 차계부를 활용하세요!


계기판을 보면 주행거리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면 얼마 만에 오일을 교환했는지, 그리고 언제 교환해야 하는지 잊기 쉽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차계부인데요.


오일을 교환할 때마다 금액과 주행거리를 기록해 놓으면 주기적으로 오일을 교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차계부를 작성하게 되면 주유비, 톨게이트비용, 수리비 등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기록할 수 있어 차량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차계부 어플도 많이 보급되고 있으니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 - 주행거리 기준 5만km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핸들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오일입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성능이 저하되거나 누유가 된다면 핸들이 뻑뻑해져 제대로 움직이기가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자주 교환해 주어야 하는 오일은 아니지만, 자주 점검 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정상적인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다홍색에 가까운 주황색인데요. 색상이 어둡게 변하고 쇳가루가 섞여 있다면 교환할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만약, 내 차가 유압식이 아니라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장착했다면 오일을 갈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엔진룸 내 파워스티어링 오일 리저브 탱크를 확인하면 됩니다. ‘Power Steering Fluid’라고 적혀 있는 통이 있다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이 장착된 차량입니다.


브레이크 오일 - 주행거리 기준 4만 5천km



브레이크 오일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잊지 않고 주기에 따라 교환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기적으로 오일 상태를 점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전 콘텐츠에서 소개해 드린 캘리퍼가 브레이크 오일의 유압에 의해 작동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성능이 떨어져 유압이 약해지면 캘리퍼가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에 압착하는 힘이 약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 점검 및 교환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일입니다. 제동거리가 길어진 느낌이 들거나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공기가 찬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지니 넥스트 V4로 정비소 찾아가세요!


엔진 오일 정도는 자체 교환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오일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정비소를 찾아 점검을 받고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요. 지니 넥스트 V4로 간편하게 정비소 찾아 가세요.




지니 넥스트 V4에서 주변검색 > 교통/자동차 > 정비소 경로로 들어가면 정비소 종류에 따라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있는 여러 가지 오일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언제 교환해야 하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적어도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은 잊지 않고 점검 및 교환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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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밍밍 2017.06.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현대차 계열사에서 이런 것도 알려주네.
    하하하하하하......

    매뉴얼은 확인하고 쓰는 건지?

  2. 헛소리작작 2017.06.06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진오일 아직도 5천키로에
    교환하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
    요즘 순정유도 3기유 합성오일이라서~
    1년/1만키로에 교환해도 충분합니다..
    단주행조건이 가혹조건시 7천키로주기로
    교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