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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간의 ‘이동’을 고려한 미래를 생각하다 CES2017 속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by 현대엠엔소프트 2017. 1.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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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2017이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적인 전자제품 기업들은 물론이고 각종 IT 기업들도 참가했는데요. 현대자동차 역시 이번 CES2017에 참가했습니다. 전자제품 박람회에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참가했다는 소식에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번 CES2017에서 현대자동차는 어떤 것을 선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 : 현대자동차가 제시하는 3대 방향성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2017에서 3대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친환경, 자율주행, 커넥티드가 바로 그것인데요. 지금부터 현대자동차가 제시한 3대 방향성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친환경을 완성하다


친환경은 자동차업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개발된 이래 환경 문제의 원인 중 하나도 자동차 배기가스는 항상 지목이 되어 왔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각종 규약에 발맞춰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동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업계는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아이오닉 하이브리그, 일렉트릭, 흘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이번 CES2017에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의 새로운 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데요. 이로서 글로벌 자동차업계 최초로 친환경 플랫폼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세 개 모델을 모두 보유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차량의 끝이라 불리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도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 세계최초로 양산형 수소전기차 모델인 투싼 수소전기차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2018년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완전한 자유를 꿈꾸다, 자율주행


자율주행은 자동차 시장의 또 다른 트렌드입니다. 인간이 수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스스로 교통상황을 파악해 위험을 방지하고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 그것이야 말로 많은 사람이 꿈꾸는 자동차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CES2017에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운전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심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위협에서도 완전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아이오닉 자율주행차가 더욱 의미있는 것은 최소한의 최첨단 센서만을 부착한 채 완벽한 자율주행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술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 많은 사람에게 알린 셈입니다. 특히나 양산형 모델과 외관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 향후 현대자동차에서 나올 자율주행차에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율주행 전용 가상현실 시뮬레이터도 설치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만들어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커넥티드, 자동차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를 꿈꾸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회.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들이 현실에서 속속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커넥티드카 개발은 자동차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단 현대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유수의 다른 자동차 기업들 역시 커넥티드카 기술을 이번 CES2017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2017에서 투싼 커넥티트카와 스마트 글라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외부 사물과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스마트카 - 홈 연계 서비스는 물론이고 차량 소프트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 커넥티드카의 서비스 컨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는 이동수단이 주변 환경과 연결되어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주 및 주거환경으로 자리잡게 되는 스마트 하우스 컨셉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를 넘어 신개념 이동수단을 꿈꾸다


이번 CES2017에서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개개인의 이동 수단과 관련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작고 가벼운 마이크로 모빌리티인 ‘아이오닉 스쿠터’ 컨셉 모델이었습니다. 직장인, 학생 등을 중심으로 전동휠, 전동스쿠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역시 이와 같은 모델을 선보인 것인데요. 



매우 작고 가벼운 것은 물론이고 운전자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손가락으로 버튼을 움직여 가속하고 뒷바퀴 위에 놓인 패드를 눌러 제동하는 등 조작이 매우 간단합니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앞쪽 문 내부에 비치해 두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차량으로 이동한 후 보조 이동수단으로 활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한편, 개인의 이동수단을 단순히 ‘타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입는 것’으로 확장한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반신 마비 환자의 보행을 돕는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이고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의 허리 부상을 방지하고 근력을 보조할 산업용 웨어러블 기기, 노약자의 보행 근력을 보조할 생활용 웨어러블 기기 등을 선보이며 인간의 편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이동 수단이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CES2017에서 현대자동차는 인간이 자동차를 중심으로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에서 인간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에서 시작했지만 보다 근본에 가까운, 인간의 ‘이동’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는 현대자동차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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