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첫 눈이 내렸죠. 그리고 강원도 산간 지역에는 때때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분들은 마음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스키장 개장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벌써 개장을 하기도 했고 일부는 이제 막 개장을 시작한 시점입니다.


매년 겨울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분들이야 시즌이 되면 스키장 갈 때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 막 겨울 스포츠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시즌 맞이 스키장 준비물 및 안전수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키장 갈 때 꼭 챙겨야 할 물품, 뭐가 있을까?


스키장 갈 때 장비도 다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키복과 보드복, 스키, 스노우보드는 스키장 근처 매장에서 대여할 수 있으니 굳이 장비가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 필요한 용품은 모두 직접 챙겨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체온 유지를 위한 모자와 장갑, 양말



스키장은 눈이 생명입니다. 녹아서는 안 되죠. 눈이 녹으면 자칫 빙판이 되어 위험할 수도 있고 스키나 스노우보드 자체를 즐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키장은 항상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고지대에 있고 스키장 내 기온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낮추기도 합니다. 그만큼 춥다는 뜻이죠.


매장에서 옷과 장비는 대여할 수 있지만 모자, 장갑 같은 기본 방한 용품은 대여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도 귀까지 덮을 수 있는 비니, 두꺼운 장갑은 필수입니다. 특히 장갑은 직접 눈에 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양말입니다. 상의와 하의, 얼굴, 손 등은 옷을 껴입고 모자를 쓰고 장갑을 끼면 된다지만, 발 같은 경우는 눈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쉽게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일반 양말을 신는 것 보다는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에 두께가 두꺼운 방한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젖을 때에 대비해 여분의 양말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피부 보호를 위한 선블록 및 보습용 화장품



선블록 하면 여름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겨울이 더욱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위해 선블록을 바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스키장에 나서기 전 꼼꼼하게 선블록을 발라 주어야 피부가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키장은 찬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긴 후에는 꼭 보습제와 마스크팩 등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 고글



스키장에 가 보면 고글을 쓰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햇빛이 스키장의 눈에 반사되어 자칫 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개봉한 ‘히말라야’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거기에서 고글을 쓰지 않아 설맹이 오는 장면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물론, 히말라야 등 고산지대 보다는 약하겠지만 스키장의 설원 역시 맨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용 고글, 그것이 아니더라도 선글라스 등은 꼭 챙겨 시력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키장 슬로프는 경사로입니다. 초보자용 코스는 경사가 낮지만, 윗 단계로 올라갈수록 경사가 심해집니다. 게다가 초보자의 경우 자주 넘어지기도 하는 등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큰 스포츠가 바로 스키와 스노우보드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체력 소모가 심해지고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게 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머니에 초콜릿이나 견과류 같은 간식을 넣어 두고 틈틈이 먹어 체력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스키장에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스키장은 사고 위험이 굉장히 높은 곳입니다. 초보자 분들은 물론이고 스키나 스노우보드에 익숙한 분들도 한 순간에 큰 사고와 마주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스키장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키장 이용 시 주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스키장 BEST3!


우리나라에 있는 스키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가는 스키장은 어디일까요? 수많은 스키장이 있지만 그 중 세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국내 최대 규모! 비발디 파크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당일 스키 및 야간 스키까지도 이용할 수 있어 스키 마니아들에게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국내 스키장 중 최대 규모의 숙박시설과 콘도에서 스키장으로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어 편의성 면에서도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총 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 1기를 포함한 10기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이용요금 : 오전권 4만 2천 원(대인), 3만 2천 원(소인) / 오후권 4만 6천 원(대인), 3만 5천 원(소인)

홈페이지 : http://www.daemyungresort.com/vp/


2. 서울에서 가까운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서울 강남에서 불과 40여 분이면 도착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 바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입니다. 곤지암리조트의 슬로프는 초,중급자 및 스노우보더 등을 위한 전면 광폭 슬로프로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국제대회도 개최할 수 있도록 11개 면 중 4개 면이 FIS 공인 슬로프 인증을 받았습니다. 스키장은 물론이고 리조트와 스파, 수목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이용요금 : 대인 5만 2천 원, 소인 3만 8천 원 / 주말, 2시간 권 기준

홈페이지 : https://www.konjiamresort.co.kr/main.dev


3. 온 가족이 다함께!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스키장은 일반 스키장과는 달리 가족이 함께 리프트와 슬로프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다 긴 초보자 슬로프와 중, 상급의 슬로프가 한데 어우러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키장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스키장으로 건설되고 있죠. 산에 있는 주목을 그대로 보존하고 바닥에서 일궈낸 돌을 이용하여 생태하천을 만들고, 봄에는 갖가지 산나물,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단지, 겨울에는 눈꽃 등 4계절 내내 생태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주소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500

이용요금 : 6만 2천 원(대인), 5만 원(소인) / 오전권, 오후권 동일

홈페이지 : http://www.high1.com


지금까지 스키장 필수 준비물과 스키장 이용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점차 겨울이 되면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 시즌을 기다리며 1년을 버틴다는 분들도 있을 정도인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안전 사고에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즐거운 겨울 시즌을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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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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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이 2016.12.02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하면 또 스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