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무인자동차 시대가 온다! 무인자동차 상용화는 언제쯤일까?


무인자동차는 그대로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SF 영화 등에 자주 나오던 자동차가 최근 들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구글을 시작으로 IT 회사들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죠. 기존의 완성차 제조사들도 무인자동차 개발 부분에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앞다투어 무인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보니 머지않아 상용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무인자동차 개발은 현재 어디까지 있고 원리는 무엇이며 언제쯤 타볼 있는 걸까요? 오늘은 무인자동차 세상을 살짝 엿보려고 합니다.


무인자율주행자동차란?


무인자율주행자동차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교통 상황을 판단하여 자동차를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사람이 브레이크를 밟고 엑셀을 밟지 않아도 빨간불일 때에는 서고, 파란불일 때에는 움직이며 차선 상황을 알아서 판단해 차선 변경을 하는 그런 자동차라는 뜻입니다.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길을 찾아갈 있는 GPS 기술은 물론 앞뒤 좌우를 비롯해 사각지대 없이 주변을 살필 있는 카메라 기술, 그것을 바탕으로 수집한 정보를 빠르게 분석해 자동차를 제어할 있는 컴퓨터 시스템까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단순히 정보를 분석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넘어 인공지능과 통신 기술 여러 가지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만 만들 있는 것이 바로 무인자동차입니다.


특히나 자동차에 적용될 이런 기술은 안전과 직결된 부분이기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류가 생긴다거나 미흡한 기술로 만들 경우 사고를 불러올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동차 제조사와 IT 업계의 컨버젼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무인자동차 개발, 어디까지 왔을까?


앞서 말한 것처럼 IT 기업과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결과물을 하나 내놓고 있죠.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외제차 회사들이 세계가전전시회(CES)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무인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 역시 2010 11 투싼 무인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포장 비포장도로가 혼합된 4km 거리를 주행했으며 차선이탈방지, 횡단보도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의 운행시험을 보이기도 했죠. 최고 속도는 80km/h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사들이 내놓은 무인 자동차들을 보면, 아직 완벽한 아니지만, 완성 상태를 100으로 봤을 70~80% 정도의 기술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무인자동차 상용화가 머지 않은 것만 같아 기대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무인자동차에 필요한 기술 일부는 차량에 이미 적용되어 있기도 합니다.


쏘울 EV 자율주행차의 모습


실제로 구글은 2020 전에 무인자동차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IT 기업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을 만들어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각종 컨설팅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서 2050년은 되어야 상용화가 거라고 합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 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니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겠습니다.


국내의 자동차 제조 기업은 물론이고 카이스트 대학에서도 이러한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 그럼 언제쯤 우리가 직접 있는 걸까요?


현대자동차의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노력은?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무인자동차를 위해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현대자동차에서는자율주행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개발했습니다. ADAS 센서와 GPS, 통신 IT 이용해 자동차에 눈과 귀를 달아주는 기술입니다. 바로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이라 있죠. 현대자동차의 ADAS 무엇보다 안전하게 자율주행을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답니다.


현대자동차의 ADAS 기술은 크게 인지, 판단, 제어로 구분됩니다. 인지는 센서나 카메라를 통해 환경을 인식하는 것으로 사람의 눈에 해당하고, 판단은 컨트롤러를 통해 신호를 처리하거나 주변 상황에 따라 차량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두뇌에 해당하죠. 마지막으로 제어는 ·감속이나 조향제어 직접적인 움직임을 담당하며, 인간의 혈관이나 근육, 신경계라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가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장비를 개발했답니다. (관련 보기 http://goo.gl/Hoz3sf)


[알고 보면 똑똑한 현대자동차의 ADAS 기술은?!]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

윈드실드 글라스에 장착된 카메라로 차선을 인식한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스스로 경로를 바로잡는 기술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차간 간격과 주행 속도에 따른 충돌상황을 예측하고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추돌을 방지하는 기술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System)

미끄러운 곳에서 차량이 균형을 잃지 않도록 안전하게 자세를 유지하는 기술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Blind Spot Detection)

차량의 후측방 시야 사각지대 장애물이나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을 운전자에게 알리는 기술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SPAS, Smart Parking Assist System)

주차 차량 외부 센서가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기술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Hill Start Assist Control System)

오르막길에 정차했던 차가 다시 출발할 후방으로 밀리지 않도록 3 동안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술


<2015년형 제네시스의무인 호송차(The Empty Car Convoy)’ 영상 >


특히 제네시스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고도의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2015년형 제네시스의무인 호송차(The Empty Car Convoy)’ 영상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 '위클리 바이럴 영상 Top 10' 4위에 이름을 올리는 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현대모비스에서 오는 2020 자율주행 기술 양산을 목표로 국내 자동차 부품사로는 처음으로 도로주행 실험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실험실이나 테스트 구간이 아닌 일반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라 의의가 큽니다. (관련 http://goo.gl/PeDQOY)


현대 자동차는 무인자동차 기술 등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스마트카 개발에 2018년까지 2조원을 투입하고 관련 연구 인력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현대자동차는 장차 개발을 넘어 인간과 기계가 소통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렇게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죠?


무인자동차 상용화, 기술 문제가 아니다


무인자동차 상용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기술입니다. 앞서 말한 GPS 기술이나 컴퓨터 시스템, 자동차 제어 기술 여러 가지 기술이 완벽해야 합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한다면 상황을 보고 판단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직접 제어할 있겠지만, 오직 자동차의 판단에만 맡겨야 하니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을 떨치기 위해서는 그만큼 완벽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겁니다.


실제로 구글이 만들어 2010년부터 테스트 중인 무인자동차는 1,609km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자동으로 주행했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네바다 정부로부터 공공도로에서 시험운행해도 좋다는 공식 허가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 된다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인자동차 기술이 완벽해진다고 해서 즉시 상용화가 수는 없습니다. 나라마다 도로교통 관련한 법이 있겠죠? 그렇다면 무인자동차의 등장으로 발생할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한 법률 제정이나 개정이 필요하게 겁니다.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벌써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사람이 운전하지 않은 무인자동차가 사고를 냈다면 이때 과실과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무인자동차가 사고를 냈을 경우 과실 책임은 제조사가 물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으나 또한 그때 가서 현실성 있게 조율이 되어야 부분입니다.


이처럼 무인자동차 상용화는 기술 개발, 그리고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 여러 가지 해결해야 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무인자동차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고 그에 대한 논의가 조금씩이나마 미리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 시기가 너무 늦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뿐이죠.


미리 상상해보는 무인자동차 시대


무인자동차가 일반화 되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하는 한계는 있겠지만, 영화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 장면들을 떠올리면 조금은 엿볼 있을 같습니다


우선, 명절을 생각해 볼까요? 오랜만에 가족들이 만났습니다. 술잔이 오가고 적당히 취기도 오르네요. 그런데 옆에서 집사람이 옆구리를 쿡쿡 찌릅니다. 운전해야 하는데 자꾸 마시면 어떻게 하냐며 눈치를 주는군요. 하지만 무인자동차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목적지를 입력해 놓으면 자동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 음주운전을 일도, 깨고 가야 한다며 시간을 지체하는 일도 없을 겁니다.



처음부터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수동 운전과 자동 운전을 병행할 있는 경우도 생각해 보면 좋을 같은데요.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졸음이 온다면? 잠시 차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동 운전 모드로 변경해 놓고 잠시 눈을 붙여도 되겠네요.


이처럼 졸음운전, 음주운전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게 겁니다. 게다가 앞차와의 간격 등을 자동차에 달린 센서와 카메라, 그리고 컴퓨터 시스템이 알아서 분석할 테니 접촉사고 등도 줄어들겠네요. 이전과 달리 팔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쉽게 드라이브를 즐길 있는 것도 상상해볼 있겠죠? 이것이 바로 무인자동차 시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무인자동차 시대를 대비하는 고정밀지도 기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인자동차의 핵심 하나는 도로의 지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안내할 내비게이션이 아닐까요? 이를 위해 현대엠엔소프트는고정밀 지도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으며, 현재 전국 2차선 이상 주요 도로에 대한 고정밀 지도 구축을 이미 완료했습니다


고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MMS(Mobile Mapping System) 차량


지난해 12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에는 현대엠엔소프트의 고정밀 지도가 처음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리더 현대엠엔소프트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개발, 고정밀 지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펼쳐질 무인자동차의 미래도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율주행차의 핵심, 고정밀지도 (http://blog.hyundai-mnsoft.com/841)


지금까지 무인자동차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개발되었으며 언제쯤 상용화될지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어떠세요?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조금 느껴지시나요? 지금까지 새로운 세상의 기대감 속에 안전하고 똑똑한 내비게이션 제공을 약속드리는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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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요원 2016.06.22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인자동차 그리고 전기자동차 확실히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 현대엠엔소프트 2016.06.22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기자동차는 택시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무인자동차는 정말 기대가 돼요. 정말 영화에서처럼 자동차가 개인 비서 같은 역할도 하는 그런 시대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2. 미스타쿠 2016.06.2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인자동차라니 사람보다 실수가 적을 것 같으면서도 혹시나 프로그래밍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있네요. 안전하게 개발돼서 타게 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ㅎㅎㅎ

    • 현대엠엔소프트 2016.06.22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 자동차업계에서 무인자동차 컨셉 이미지를 내놓기도 하고 또, 그래픽 카드 없계인 엔비디아에서 무인자동차를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는데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머지 않아 무인자동차를 타는 날이 다가올 것 같네요.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