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서킷이 놀이터가 되는 특별한 날! ‘트랙데이’

최근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트랙데이’라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트랙데이는 자동차 회사나 동호회 등에서 자동차 경주장을 임대해 자유롭게 주행하며 자동차 운전 실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행사를 말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자동차 회사와 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트랙데이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답니다. 




 

오늘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에서는 자동차 동호인들의 축제가 된 트랙데이에 대해 알아보고 트랙데이 참가 전 주의사항을 살펴보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바른 운전 교육은 물론, 짜릿한 속도감까지 즐길 수 있는 트랙데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트랙데이,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드라이빙


최근 공공도로에서의 불법 자동차 레이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트랙데이도 위험한 레이싱 행사가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트랙데이는 불법 자동차 레이싱과는 엄연히 다른 합법적인 스포츠입니다. 



 


레이싱이 금지된 장소에서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이 진행되는 불법 자동차 레이싱과 달리 트랙데이는 자율 주행이 허락된 서킷에서 안전 장구를 갖추고 진행하는 건전한 모터스포츠 행사입니다. 또 트랙데이는 단순한 자동차 레이싱 대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트랙데이에는 서킷 주행 외에도 드라이빙 교육, 자동차 튜닝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주행도 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유용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트랙데이


트랙데이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트랙데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등에서 트랙데이를 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트랙데이는 △오빠팀즈(58 Teamz) △모터타임 △슬라이더스 △플레이그라운드 등의 단체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내외 자동차 회사와 동호회에서도 종종 이벤트성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사이트명

 홈페이지

 오빠팀즈(58 Teamz)

 http://cafe.naver.com/dalkuji

 모터스포츠연합회

 http://cafe.daum.net/kas8000

 플레이그라운드

 http://www.playgroundkorea.com


▲ 트랙데이 정보 공유 사이트



트랙데이에 참가하고 싶은 운전자는 오빠팀즈, 모터타임, 슬라이더스, 플레이그라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회 일정을 확인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트랙데이에 처음 참가하는 운전자들은 라이선스 교육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라이선스를 발급받지 않은 운전자는 바로 서킷에서 주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트랙데이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라이선스 교육을 행사 일정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선스는 1년 혹은 해당 연도의 12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라이선스 기간이 만료되면 건강 검진과 라이선스 교육을 새로 받아야 합니다. 운전자들은 라이선스 교육에서 서킷 매너와 깃발 신호, 주행 규칙 등을 배웁니다. 이는 트랙데이에 참가하는 모든 운전자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인데요. 특히 깃발 신호와 주행 규칙을 잘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 추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트랙데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미지 출처:현대자동차 블로그 http://bit.ly/1LpcUm2



트랙데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입니다. 운전자들은 자신의 자동차를 가지고 트랙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서킷에 따라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이 다르다고 하니 운전자들은 이용하려는 서킷의 규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안전 장비입니다. 모터스포츠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헬멧, 슈트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한 것을 볼 수 있듯이 트랙데이에 참가하는 운전자들도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레이싱 슈트와 글로브, 헬멧을 착용한 운전자



서킷마다 규정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서킷에서는 긴 팔과 긴 바지, 헬멧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화재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데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피부에 화재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 예방하는 것이죠. 


헬멧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운전자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헬멧을 쓰는 것만으로 심각한 부상을 피해갈 수 있으니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손을 보호해줄 장갑과 정교한 조작을 위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서킷을 달릴 때는 가급적이면 밑창이 얇은 레이싱 슈즈나 가벼운 운동화를 착용하는데요. 다리에 부담을 주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재 사고에 대비한 차량용 미니 소화기



마지막으로 트랙데이에 참가하는 운전자들은 자동차에 작은 소화기를 비치해 둬야 합니다. 전문 레이스 카처럼 3kg짜리 규정 소화기를 비치하지는 않더라도 사고 발생 시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는 작은 소화기가 있으면 좋은데요. 물론, 화재가 발생하면 관계자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하지만 위급 상황 시에는 운전자가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안전한 트랙 주행을 위한 자동차 튜닝


안전 장비까지 구비했다면 이제는 자동차 상태를 점검해 볼 차례입니다. 트랙데이에는 일반 도로가 아닌 자동차 서킷을 달리기 때문에 자동차에 더 큰 부하가 갈 수 있습니다. 트랙데이 이후에도 자동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주행 전 자동차 소모품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상황에 맞게 자동차를 튜닝해야 합니다.



● 엔진 오일과 첨가제


엔진 오일은 연비뿐 아니라, 트랙 주행 시 엔진의 내구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트랙 주행 전에 엔진 오일을 적절히 업그레이드하면 좋은데요. 대부분의 엔진 오일과 미션 오일의 점도 등급은 ‘SAE 5W-30’과 같이 표시됩니다. 이는 미국 자동차 엔지니어링 협회에서 제정한 기준인데요. 앞의 숫자는 혹한 시동 성능, 뒤의 숫자는 기준점인 섭씨 100도에서 나타내는 점도 유지 성능을 나타냅니다.



 

▲ 엔진 오일

이미지 출처: 현대엠엔소프트 스피드샵 http://bit.ly/21CDlst



엔진 오일의 앞의 숫자가 낮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부드러운 점성을 유지해 혹한 시동 능력은 좋아지고,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고온 점도 유지 능력이 좋아 트랙 주행 시 내구성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앞뒤 숫자가 모두 낮으면 흐름이 좋은 엔진오일에 속하고 앞뒤 숫자가 모두 높으면 일반적인 주행보다는 전문 레이스 등 특별한 분야에 초점을 맞춘 엔진 오일에 속합니다.


엔진 오일을 업그레이드할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점도 안정제 같은 첨가제를 넣는 것도 내구성 유지에 좋습니다. 점도 안정제는 트랙 주행 후 점도가 떨어지고 오일 압력이 약해져 엔진의 윤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데요. 엔진 오일을 교체하는 것만큼은 아니어도 내구성 유지에 꽤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 변속기 오일


변속기는 엔진 오일만큼이나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부품입니다. 변속기 오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트랙 주행 시 엔진의 힘이 바퀴에 오롯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죠. 보다 매끄러운 주행을 하려면 주행 전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변속기 오일은 크게 수동 변속기 오일(MTF)과 자동 변속기 오일(ATF)로 나뉩니다. 수동 변속기 오일은 기계 내부의 마모와 싱크로 등의 부식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자동 변속기 오일은 토크컨버터 내부를 채워 동력 전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데요. 트랙을 주행할 때는 점도 등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거나 점도 유지 성능을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


트랙을 주행하기 전에 브레이크를 점검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달리는 것보다 정지하는 게 더욱 중요한데요. 순정 브레이크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면 자동차의 제동 성능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이미지 출처: 현대엠엔소프트 스피드샵 http://bit.ly/1Regigd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때는 브레이크 오일도 함께 교환해 주는 게 좋습니다. 트랙에서 강한 제동을 반복하면 브레이크 오일의 비등점을 자주 찍게 되고, 나중에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서지 않는 베이퍼 록(Vapor Lock)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비등점이 높은 제품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해두면 베이퍼 록, 브레이크 파열 등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타이어


주기적으로 트랙데이에 참가할 예정이라면 자동차 타이어를 스포츠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포츠 타이어는 뛰어난 접지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트랙 주행을 도와주는데요. 하지만 노면이 미끄러운 빗길, 눈길에서는 적합하지 않으니 상황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하도록 하세요. 



 


또한, 트랙을 주행할 때는 자동차 타이어의 폭을 넓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폭을 넓혀 접지 면적이 넓어지면 조금 더 묵직하고 예리한 코너링을 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가속 성능, 연비, 승차감 등은 떨어지니 이 점 유의해 주세요. 



● 트랙데이 대비 자동차 튜닝은 스피드샵에서!


 

▲ 현대엠엔소프트 스피드샵 홈페이지



스피드샵은 차량용 기기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품 전문 쇼핑몰입니다. 차량용품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브랜드별, 종류별로 각종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사용자들의 리뷰도 볼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책임지는 다양한 용품들이 있는 스피드샵에는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 자동차 튜닝 용품도 구비되어 있는데요. 자동차 튜닝 용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스피드샵을 방문하셔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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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트랙데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트랙데이에 대한 궁금증은 많이 풀리셨나요? 트랙데이가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가자들의 사전 교육과 차량 점검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트랙데이의 주행은 결코 레이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철저한 준비와 사전 교육으로 특별한 경험을 트랙데이에 누려 보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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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레오 2016.11.03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 지짜 재밌겠당
    안전만 괜찮으면 익사이팅한 취미활동 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