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2탄] 초겨울과 어울리는 음악 추천!


“음악은 상처받은 마음을 위한 약이다.”

알프레드 윌리암 헌트 (19세기 잉글랜드의 화가)



만추(晩秋)도 지나고, 어느덧 초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뽐내던 단풍들도 모두 떨어진 길거리는 이제 초겨울의 쓸쓸함만이 감돌고 있죠. 이맘때쯤이면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이 마음 한 켠에서 피어나 더욱 쓸쓸해지곤 하는데요. 초겨울의 쓸쓸함을 달래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위에서 소개해 드린 알프레드 윌리암 헌트의 말처럼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코너에서는 초겨울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그럼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초겨울 음악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1. Englishman in New York – 스팅


영국의 팝가수 스팅(Sting)은 1985년 첫 솔로앨범 발매 후 현재까지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는 물론 2011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뮤지션과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입니다.


2집 ‘Nothing like the sun’(1987)에 수록된 ‘Englishman in New York’은 스팅의 인기 있는 곡 중 하나인데요. 이 곡은 미국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 영국인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낯선 곳에 홀로 지내는 이방인임과 동시에 행동 하나하나에 타인들의 주목을 받는 자신을 ‘합법적 외계인(legal alien)’이라는 재미있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고독하지만 기품을 잃지 않는 한 남자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스팅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브랜포드 마살리스의 섹소폰, 마누 카체의 드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Englishman in New York’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단 한 번만 들어도 평생 가슴에 남는다는 전설의 명곡 ‘Englishman in New York’, 들어 보시죠.






2. All of me – 존 레전드


얼마 전 내한 공연을 했던 R&B 싱어송 라이터 존 레전드(John Legend)의 대표곡 ‘All of me’를 초겨울과 어울리는 두 번째 노래로 소개해 드립니다. ‘All of me’는 존 레전드가 그의 오랜 연인이자 아내인 크리스틴 타이겐(Christine Teigen)에게 바치는 노래에요. 둘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에 골인했죠. 


존 레전드가 타이겐과의 연애에서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쓰여진 노래 가사는 사랑에 푸~욱 빠진 한 남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의 결혼식 장면이 두 사람의 실제 결혼 장면이라는 것!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녀를 향한 존 레전드의 절절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달달하면서도 허스키한 존 레전드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All of me’,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3. Two is better than one – 보이즈 라이크 걸즈


미국의 4인조 밴드 보이즈 라이크 걸즈(Boys Like Girls)의 ‘Two is better than one’는 조금 의외의 분위기를 가진 노래입니다. 그 이유는 ‘The great escape’, ‘Heart heart heartbreak’와 같이 락 장르의 노래가 많은 이 밴드가 발라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이 곡을 불렀기 때문이죠.


지난 주크박스에서 소개해 드렸던 컨트리 음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Two is better than one’은 남녀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분과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Let her go – 패신저


패신저(Passenger)는 2009년 해체한 밴드의 이름인데요. 당시 밴드의 보컬이었던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마이클 로젠버그(Micheal Rosenberg)가 밴드의 이름으로 계속 활동 중이랍니다. ‘Let her go’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사람의 슬픈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어 이별의 비애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이죠. 


담백하면서도 잔잔한 어쿠스틱 스타일의 멜로디에 패신저의 담담하면서도 독특한 목소리가 더해져 매력적인 노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쓸쓸함이 진하게 묻어나는 ‘Let her go’, 초겨울의 스산한 날씨에 꼭 어울리는 곡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5. Someone like you – 아델


2010년 ‘Rolling in the deep’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한 아델(Adele). 그 후속곡인 ‘Someone like you’는 이미 결혼해서 정착한 옛 연인을 찾아간 여성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옛 연인의 행복을 빌지만 서로 사랑했던 지난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여자의 복잡한 심정을 담고 있죠.


아델은 절절한 노래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델의 사진을 찍어줬던 사진작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답니다. 여러분도 ‘Someone like you’를 음미하며 노래 속에 빠져 들다 보면 떠나간 옛 연인이 떠오르실지도 모르겠네요 ^^






6. Say something – 어 그레이트 빅 월드


어 그레이트 빅 월드(A Great Big World)는 뉴욕대학 출신의 이안 악셀(Ian Axel)과 차드 바카리노(Chad Vaccarino)로 구성된 듀엣입니다. 이 듀엣의 대표곡인 ‘Say something’은 미국의 한 리얼리티 쇼에 쓰인 노래인데요. 우연히 이 곡을 들은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자발적으로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는 이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연인의 이야기로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과 애처로운 듯한 아길레라의 목소리, 읊조리는 듯한 이안 악셀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연인에 대한 애절함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곡이죠. 






7. Need you now – 레이디 앤터벨룸


레이디 앤터벨룸(Lady Antebellum)은 힐러리 스캇(Hillary Scott), 찰스 켈리(Charles Kelley), 데이브 헤이우드(Dave Haywood)로 구성된 3인조 혼성 컨트리 밴드입니다. 그들의 대표곡인 ‘Need you now’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부드럽지만 풍성한 감정 표현력을 지닌 여성 보컬 켈리의 목소리와 남성 보컬 스캇이 가진 포근한 느낌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Need you now’는 2010년 발매 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인기만큼이나 201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5개 부분을 휩쓸며 최고의 노래로 등극했답니다. 이쯤 되니 어떤 곡인지 궁금하시죠? 한 번 들어보시죠.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시리즈 


현대엠엔소프트가 추천하는 음악을 더 듣고 싶으신가요? 가을 드라이브에 즐기면 좋은 음악들을 선별해 소개한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1탄: 가을 드라이브, 신나는 팝송과 함께하세요!>를 지금 들으러 가보세요~ ^^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1탄 ▶ http://blog.hyundai-mnsoft.com/457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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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이 많아서 생각이 안옴 2014.11.27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팅음악은 언제나 진리죠 ㅎㅎ 다른 노래들도 모두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2. 이석원 2014.11.28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 ㅎㅎㅎ
    음악을 좀 자주 접해야겠어요~
    추천해주신곡 계속 들어보고 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