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전 좌석 안전벨트에 대한 모든 것!


러분, 차에 타셨을 때 가장 먼저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출발하기 전 잊지 말고 확인해야 할 것! 바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입니다. 이제는 다 타면 출발이 아니라, 다 매면 출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에 대한 이야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갈까요?

 

전 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시행배경


지난 9 28일부터 도로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했고, 일반 도로에서는 앞 좌석만 착용해도 문제가 없었죠.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고속도로에서도 앞 좌석만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될 것이라는 인식을 형성하게 되었고 잘못된 교통문화가 정착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아동과 영유아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제도는 2016년 도입되었는데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이번 개정 도로교통법은 계도기간을 거쳐 2018 12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들어갑니다. 승용차, 택시는 물론이고 사업용 차량과, 좌석버스, 시외버스 등 안전벨트가 설치된 모든 자동차는 반드시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셔야 한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을 높이고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며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택시 내부에 붙일 홍보스티커를 배포하는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혹시 사고가 나한테 일어날 리 없어’, ‘에어백이 있으니 괜찮을거야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나의 목숨을 지켜줄 안전벨트의 탄생배경과 에어백과의 상관관계가 궁금하신 분들은 그 궁금증, 여기(http://blog.hyundai-mnsoft.com/1164)서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범칙금은 얼마?


안전벨트 착용을 하지 않으면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6세 미만 영유아에게 카시트를 착용케 하지 않거나13세 미만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동승자나 승객이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운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모두 알아두셔야 하겠죠?


그러나 실질적으로 버스나 택시는 운전기사님이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는 안내를 하더라도 탑승자가 거절할 경우, 그 누구도 처벌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합니다. 안내를 받고도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일일이 통제하기 어려워 과태료가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안전벨트 착용이 그 누군가를 위한 일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지켜야 한다는 일임을 모두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예외도 있을까?


시내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설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예외사항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수술환자나 임산부와 같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기 불편하거나 어려울 경우에도 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안전벨트 뒷좌석 착용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가 상당수는 이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제도를 일찍이 시작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1990년에서야 시작했고, 이제서야 일반도로를 포함한 의무화를 시행한 것이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국제도로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의 2017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앞좌석이 88.5%, 뒷좌석은 30.2%입니다. 꽤 많이 차이가 나죠? 그러나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더 놀라실 것 같습니다. 호주는 앞좌석 97%·뒷좌석 96%, 독일은 98.6%·뒷좌석 99%, 미국은 앞좌석 90.1%·뒷좌석 88.5% 의 착용률을 보였다는데요. 상당수 국가가 80~90%에 달하는 착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생활화 되어있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언젠가 이런 높은 착용률을 보이는 날이 올 것이란 기대를 해봅니다.

 

사고 위험률



뒷좌석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생각에 착용률이 낮은데요. 뒷좌석에는 에어백과 같은 별도의 보호장비가 없어 사고가 일어날 경우 그야말로 아무런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탑승자 본인의 사망률은 2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뒷좌석 승차자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앞으로 튕겨나가게 되면 앞좌석 승차자의 사망률이 최대 5배까지도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60km의 속도로 주행 중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사고가 나는 것은 마치 8층 높이에서 줄 없이 번지점프를 할 때의 충격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충격일 줄은 상상도 못 하셨을 텐데요. 정말 상상 이상의 충격입니다. 보통 시내 도로 제한속도가 60km정도 인데요. 이보다 높은 속력으로 주행하는 경우, 더 큰 충격을 받고 중상을 입을 위험이 높아지게 되죠.

 


어린이 카시트



시 영유아와 자동차를 탈 때, 아이를 안고 타지는 않으신가요? 올바른 카시트 장착만으로도 충돌사고시 최대 71%의 사망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은 카시트 꼭 필수라는 것, 잘 알고 계실텐데요. 카시트 제대로 고르는 방법과 올바르게 장착하는 방법도 다들 알고 계신가요? 미국 고속도로안전국(NHTSA) 조사에 의하면 전체 운전자의 72.6%가 카시트를 차량에 고정할 때 안전벨트를 느슨하게 연결하는 등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어린이 카시트 장착법

1.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서 체격에 맞는 카시트를 골라야합니다.

2. 머리받침 뒤편에 고정하는 고리가 있다면 반드시 고정해주는 것이 안전성을 높여줍니다.

3. 카시트의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어깨선에, 안전벨트는 어른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고 조여주세요.

4. 영아용은 아이의 연약한 목뼈를 위해 후방장착해야 합니다. (후방장착 시에는 머리받침 뒤편 고리에 고정하지 말 것)




카시트 구매시 고려할 것


1. 사용이 편리한 제품인가요?

벨트의 장착과 조절이 쉽고, 세탁이 간편한 제품이 사용하기에 좋겠죠. 차량에 카시트를 쉽게 흔들림 없이 고정할 수 있고 충돌 시에도 더욱 안전한 ISOFIX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팁!


2. 안전테스트를 거친 제품인가요?

우리 아이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인 만큼, 다양한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어야 할텐데요. 카시트 안전인증은 국제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나라별 인증을 사용합니다. 안전테스트를 통과하여 KC인증마크가 부여된 제품인지, 혹은 해외 제품이라면 미국의 NHTSA인증, 유럽 안전인증 ECE, 중국 안전인증 CCC등이 부여되어있는지 확인하면 된답니다.


3. 아이의 체형에 맞는 제품인가요?

카시트를 아주 어린 아이에게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카시트는 영아용(체중 0~13kg, 1세 미만유아용(체중 9~18kg, 3~6), 아동용(체중 15~25kg, 12세 미만)으로 분류됩니다. 우리 아이의 체격에 맞는 제품으로 사용해주세요.


우리 아이를 위한 안락한 유아용 카시트, 어떻게 골라야 할 지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조금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싶다면 여기(http://blog.hyundai-mnsoft.com/1206)를 확인해주세요.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르게 착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생명에 위협을 가할수도 있답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1. 안전벨트는 복부가 아닌 골반뼈가 지나는 곳에 바르게 위치하도록 착용합니다.

2. 안전띠를 꼬인 채로 사용하거나 복부에 착용하면 사고가 났을 때 장파열이나 갈비뼈를 다칠 수 있습니다.

 

임산부 안전벨트 착용법


그렇다면 임산부는 불편하다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되는걸까요? 천만의 말씀! 당연히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셔야죠. 임산부를 위한 안전벨트 착용법도 알려드릴게요~

1. 위쪽 벨트는 어깨부터 사선으로 가슴 사이를 지나도록 합니다.

2. 아래쪽 벨트는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골반을 지나도록 합니다.

3. 벨트 사이로 수건이나 담요를 끼워 벨트로 인한 압박감이나 피로를 낮춰주세요.

그림으로 본다면 더 이해가 쉬우시겠죠?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말이 있죠. 사고는 예고없이 일어난답니다. 따라서 평소에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죠. 누가 꼭 시키지 않더라도 나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면 우리 주변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세요.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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