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늘어나는 반려견 교통사고! 그 예방법은?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올해 6월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대비 1.6% 증가한 2,288 2,035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가 약 5,163만명인 걸 감안하면 국민 2,3명 당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인 것이죠.


늘어난 자동차 수만큼 교통사고 발생량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반려견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교통사고 왜 일어나는 것일까?


몇 년 전만 해도 반려견 교통사고는 상당히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반려견 교통사고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로 산책 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자가 미처 강아지를 보지 못하고 주행하거나 주인이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로 강아지와 산책할 때, 도로와 인접한 인도에서 반려견의 목줄을 너무 길게 잡은 채 걸을 때 등이 불의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 교통사고 사례



조금 더 자세한 사례를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그 날도 어김없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산책을 나섰습니다. 안타깝게도 강아지에게 목줄은 하지 않은 채였지요. A씨가 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 반려견은 자동차와 부딪혀 사망했고, A씨는 가족과 같던 강아지의 죽음에 큰 슬픔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픈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상대편 자동차보험사에서는 A씨에게 차량 파손을 보상하라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이게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반려견 교통사고, 그 책임과 보상에 대하여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 이유는 반려동물이 법적으로 재물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주행 중 소유주가 명확한 물건이 차도로 뛰어들어 자신의 차량에 피해를 입힌 것이지요. 게다가 자칫하면 2차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만약 목줄을 채우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A씨가 가해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반려동물 교통사고의 경우 물적 사고로 분류되기 때문에 재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쪽의 과실 비율이 높다고 해요. 다만 목줄을 했을 경우 과실 비율이 조금 낮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자동차가 차도가 아닌 인도로 돌진해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면 차주가 가해자가 됩니다. 그러나 그 피해보상은 소액에 그치는데요. 자동차보험 대물보상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분양가만큼의 보상만 이뤄질 뿐, 치료비나 위자료 등은 보상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반려견 교통사고 예방법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 같은 현실은 참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내 반려견이 물건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이 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현실 때문에라도 나의 반려견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는 생활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 산책 시 반드시 강아지에게 목줄을 착용시켜야 합니다. 강아지의 돌발 행동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때 목줄은 주인이 통제 가능한 길이여야 하며, 목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험한 골목길이나 도로와 인접한 길에서는 반려견을 가급적 안고 지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반려동물을 내 오른쪽으로 붙여서 건너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뿐만 아니라 운전자 역시 전방 주시 및 감속운행 등을 통해 동물이 뛰어드는 등의 돌발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넓고 안전한 장소를 원합니다. 경기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반려인구의 니즈를 반영해 애견공원을 조성하는 등 반려견을 위한 시설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데요.


그 중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동에 22,000만원을 투자해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인 삼막애견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삼막나들목(IC) 교통광장에 들어선 이 공원은 무려 11,943( 3,613)의 규모라고 해요.


이 곳에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놀이터가 마련 돼 있으며 화장실, 음수대,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마친 주인과 반려견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올 가을엔 반려견과 함께 드넓은 삼막애견공원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http://j.mp/2Pz8ygg


한편, 경상북도 구미시 역시 지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는데요. 구미시가 2억 원을 들여 낙동강 변 동락공원에 조성한 이 반려견 놀이터는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공공 반려견 놀이터라고 합니다.


반려견들이 목줄을 풀고 마음껏 뛰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끄럼틀, 터널, 슬로프, 지그재그 코스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해요. 이 곳은 구미시에 동물등록이 된 개들만이 이용할 수 있고 맹견 종류, 고양이 등은 입장이 불가하답니다.


대형견과 소형견이 노는 구역이 나눠져 있고 견주 역시 놀이터 안에 함께 들어갈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인데요. 대구·경북 혹은 그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반려견과 한 번쯤 찾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반려견이 내 곁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머물기 위해선 반려견이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한 반려동물 교통사고 예방법을 꼭 숙지하시고 사랑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산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여러분과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블로그였습니다.

 

 

반려견과 보내는 신나는 하루도 맵피와 함께! 삼막애견공원


출발지는 광화문역이며, 출발지에 따라 도착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8 

문의전화: 070-4140-4000 

운영기간: 3월~11월 (월요일 휴장) 

개장시간: 10:00 ~ 19:00 / 7~8월 10:00 ~ 21:00

 

반려견과 보내는 신나는 하루도 맵피와 함께! 동락공원반려견놀이터


출발지는 구미역이며, 출발지에 따라 도착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소: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491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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