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재미로 보는 자동차 기네스북 기록 2탄


기네스 기록 1 잘 보셨나요1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탄까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과연 사람의 힘으로 이런 게 가능할까 싶은 기록들, 보고 또 봐도 믿겨 지지 않는 기네스북 기록들. 눈 크게 뜨고 함께 보시죠.  

 

1. 자동차를 가장 많이 굴린 남자



힘 센 헐크를 보면 두 손으로 자동차를 번쩍 들어서 옮기고는 하죠. 영화 속에서나 보던 장면이현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영화처럼 자동차를 가장 많이 굴릴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기네스북 위원회는 자동차 많이 굴리기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대회에 참여한 선수는 캐나다인 진 카론과 세르비아인인 에르빈 카토나. 안전을 위해 자동차 내부의 위험한 장치들은 제거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무게는 무려 500kg에 달합니다. 500kg이 넘는 자동차를 오로지 두 손을 이용해서 여러 번 뒤집어야 하죠. 5분동안 과연 몇 번이나 뒤집을 수 있을까요?


긴장감이 넘치는 시합 결과, 우선 카토나는 3 23초동안 자동차를 11번 굴렸습니다. 대단하죠! 하지만, 아직 놀라기는 이릅니다. 뒤이은 진은 더 대단하기 때문이죠. 진은 무려 13번을 굴리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진은 2011년부터 7번이나 캐나다의 가장 강한 남자로 선정되고는 했다고 하는데요. 이 기록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장 강한 남자인 걸 증명했네요.

 

2. 두 바퀴로 가장 좁은 길을 달린 자동차



길을 걷다가 좁은 길이 있으면 올라가서 두 팔을 벌려 균형을 맞추고, 한 발 한 발 교차해서 길을 걸어본 경험 있으신가요? 그 길을 두 바퀴로만 가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김광석의 두 바퀴로 가능 자동차도 아니고 사람도 걷기 힘든 좁은 길을 자동차가 옆으로 누워서 두 바퀴로만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길이 100m, 넓이 80cm, 높이 20cm의 좁은 길. 기네스북 기록을 세우기 위해 3명의 중국인 드라이버가 도전했습니다. 옆으로 누워 달리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데요. 액션영화를 보듯 중간에 차가 뒤집어질 때마다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두 명의 실패 후 마지막으로 도전한 드라이버, 리 롱. 마침내 그는 자동차 두 바퀴로 가장 좁은 길을 성공하며 기네스북 기록에 올랐습니다.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3. 가장 무거운 자동차를 끈 사람



캐나다에 사는 제이콥(23)과 매튜(21) 형제. 형제 둘이서 몸에 줄을 감고 거대한 소방차 3대를 끌어 '두 명이서 가장 무거운 자동차 끌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총 86,350kg에 이르는 차를 무려 3m 넘게 끌었죠. 형제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할아버지가 겪었던 알츠하이머 자선 모금을 위해서 기네스북에 도전을 했다고 하니 이 형제가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제이콥과 매튜는 픽업 트럭을 끌고 언덕을 오르면서 연습했다고 합니다. 연습할 때마다 무게를 조금씩 더해가면서 말이죠. 인터뷰에서 형제는 말합니다. “훈련하는 동안 할 수 있는 건, 내 자신을 믿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대단한 건 형제의 아버지 케빈 패스트인데요. 53세인 형제의 아버지 케빈은 혼자서 무려 68,090kg 분량의 소방차 3대를 3m 넘게 끌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나중에 99,060km 분량의 자동차를 끌며 자기 기록을 경신하고, 가장 무거운 비행기도 끌었다고 하는데요. 이 집안은 정말 굉장한 집안이네요.

 

4. 가장 오랜 시간 자동차의 진행을 방해한 사람



자동차의 힘을 사람이 막을 수 있을까요? ‘무모한 도전’에 나올 법한 자동차와 사람의 도전. 그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 게랄드 게시엘. 터질 것 같은 팔뚝이 인상적이네요. 2015년 7월 26일, 그의 앞에는 새빨간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자동차에 탄 드라이버는 엑셀을 밟고 앞으로 나갈 예정이죠게시엘은 이 자동차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버텨야 합니다. 자동차도 일반 자동차가 아니라 무려 610마력, 89.9kg·m를 내뿜는 쉐보레 콜벳 Z06인데요. 콜벳의 마력을 사람이 이겨낼 수 있을까요비장한 각오와 함께 게랄드 게시엘은 몸에 줄을 두릅니다. 자동차의 거친 배기음과 함께 도전이 시작되죠. 5초가 지나자 하얀 기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게시엘이 버티는 힘이 얼마나 센 지 그의 힘을 못 이긴 콜벳은 헛바퀴를 굴리며 하얀 연기만 가득 뿜어대네요. 하얀 연기 속 그가 콜벳을 붙잡은 시간은 무려 22.33!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자동차의 진행을 방해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그의 힘에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5. 작은 차 안에 가장 많은 사람이 들어간 팀



작은 차에 여러명이 낑겨탄 경험 있으신가요? 작은 차에 몇 명이나 탈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해준 기네스북 기록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차 중 하나인 스마트 포투. 2인승 경차라 2명이 타는 것이 보통이죠. 자동차 크기도 길이 2,695mm, 1,559mm, 높이 1,542mm에 불과합니다. 2명이 타는 차에 과연 몇 명까지 탈 수 있을까요?


2016610, 미국 클레이턴 고등학교의 치어리더팀이 도전한 결과, 2명이 타는 차에 무려 20명까지 탑승했습니다. 다 조그만 애들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의외로 기네스북 기준은 엄청 엄격한데요. 모든 참가자들은 나이가 18세 이상이고 키가 최소 152cm 이상이어야 하죠. 테트리스하듯 몸을 차곡차곡 접어서 넣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는 모두 유연성의 최강자인 치어리더들이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위험하니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다칠 수 있습니다.

 

6. 세상에서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



딸은 아빠가 보고 싶지만, 아빠를 볼 수 없습니다. 바로 아빠가 머나먼 우주에 있기 때문인데요. 아빠에 대한 딸의 마음을 우주까지 전할 방법은 없을까요? 메시지로 적어서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아빠가 우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아주 크게요. 자동차 트랙을 통해서 말이죠!


이 기발한 발상을 실제로 가능하게 한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딸이 아빠를 생각하면서 고사리 손으로 하나하나 적은 편지를 드넓은 평야에 자동차 트랙으로 그대로 옮겨놓았는데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한 11대의 제네시스 능력이 놀랍기만 합니다. 덕분에 아빠와 딸에게도 가장 특별한 추억으로 남지 않았을까요? 현대자동차가 우주로 보낸 이 메시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네스북 기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존 기네스북 기록들을 보면 중국이나 이탈리아, 미국 등 외국 기록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큰 타이어 트랙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더 기발한 자동차 기네스북 기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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