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추석연휴에 즐기는 서울 미술 전시회 추천 4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친척 혹은 친구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실 계획인가요? 북적거리는 연휴와는 달리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연휴 동안 미술 전시회를 다녀와 보는건 어떨까요?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함께 또는 혼자 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시회 만한 것도 없죠. , 어떤 매력적인 전시회들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1. 알록달록 활력 넘치는 니키 드 생팔 Niki de Saint Phalle

 

                              출처 : 예술의 전당 http://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4093

 

니키 드 생 팔(Niki de Saint Phalle)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데요. 1961년 사격회화<shooting painting>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입니다. 흰색 바탕에 보라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를 총으로 쏘아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총격은 마치 공연과도 같고, 그 시간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니키 드 생 팔을 세상에 알린 사격회화를 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통쾌한 자유로움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사격회화를 통해 여성으로서의 개인적 상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권력에 대한 저항을 나타내었죠.

 

니키의 또다른 대표작 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빈스키 분수의 조형작품인데요. 러시아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조곡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색채와 경쾌한 형상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조형작품을 잠깐 감상해보실까요?

 

 

보시다시피 니키의 작품은 원색적이고 화려한데요. 입에서 물을 내뿜는 빨간 입술과 또아리를 튼 뱀, 화려한 색깔의 동물들은 파리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그 외, 활력 넘치는 풍만한 체형의 여인을 표현한 <나나 Nana>라는 작품은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 설치되어 여성성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 2002년 사망할 때까지 작업한 조각공원 <타로공원 The Tarot Garden>은 신화와 전설들이 혼합된 조형물들로 가득 채워져 환상적인 문화공간으로 기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니키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1980년대부터 니키와 교류했고 니키미술관을 창립했던 소장가 요코 마즈다 시즈에(Yoko Masuda Shizue) 의 소장품으로 전시회의 90%를 채웠다고 합니다.

 

                             출처 : 예술의 전당 http://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4093

 

미술관 내, 니키의 조형 작품들 때문에 조각공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니, 원색의 경쾌한 에너지와 함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예술의 전당으로 떠나보세요.

 

니키 드 생팔전 보러 예술의 전당가자!

 

 

기간 : 2018.06.30() ~ 2018.09.25()

시간 : 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 ※ 휴관일 7/30(), 8/27(), 9/24()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2전시실

홈페이지 : http://www.sacticket.co.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4093

 

2. 사랑의 색이 바로 이곳에! ‘샤갈 러브 앤 라이프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마르크 샤갈- “

 

2015, 2016년 이탈리아에서 30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전시의 첫 아시아 버전, 샤갈 러브 앤 라이프전입니다. 샤갈의 딸 이다의 기증을 포함한 150여 점이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것인데요. 샤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인주제의 작품부터, 인류를 향한 보편적인 사랑에 대한 작품들까지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샤갈의 사랑에 대한 모티프는 꽃, 연인, 동물들 등을 통해 드러나는데요. 아내 벨라와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다양한 화폭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은 작품을 통해 삶의 희망과 열정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샤갈이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과 함께 그의 작품세계를 감상하기 전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알아보세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예술이기도 하니까요.

 

 

 

기간 : 2018.06.05() ~ 2018.09.26()

시간 : 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  휴관일 9/24()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홈페이지 : http://www.chagall.co.kr/

 

3.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출처 : 디뮤지엄 http://www.daelimmuseum.org/dmuseum/onViewTab1.do

 

햇볕은 감미롭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힘을 돋우며, 눈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가 있을 뿐. - 존 러스킨(John Ruskin) –“

 

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햇살, 장마철 속수무책으로 내리는 비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에서  날씨와 함께 하루를 맞이합니다. 일상 속 무심코 지나친 매일의 날씨를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각기 다른 시선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바로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인데요. 나른한 햇살에 행복했던 기억, 포근한 눈에 미소 짓던 기억, 날씨와 함께 기억되는 감정과 추억은 순간이 지닌 가치를 발견하도록 합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치작품들까지 모두 170여 점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날씨가 말을 걸다, 날씨와 대화하다, 날씨를 기억하다. 이렇게 전시는 총 3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 대화를 하고, 그것을 기억하기까지. 마음을 밝게 또는 아련하게 만들어주는 날씨 전시회에서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보러 디뮤지엄가자!

 

 

 

기간 : 2018.05.03() ~ 2018.10.28()

시간 : 11:00-20:00 (입장마감 오후 7)  휴관일 9/24()

장소 : 디뮤지엄

홈페이지 : http://www.daelimmuseum.org/dmuseum/onViewTab1.do

 

4.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

 

 

푸석해진 일상에 몽글몽글한 감정을 일으켜줄 사랑스러운 전시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입니다. 눈부신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묘사는 여성의 매력을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승화시키는 르누아르의 작품 속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오묘한 색과 빛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벽에 쓰여진 아름다운 문구 및 해시태그는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몽마르트 가든, 미디어 화랑, 드로잉 뮤지엄, 그녀의 실루엣. 이렇게 총 4가지의 ZONE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각 ZONE마다 특별한 미디어아트가 더해져 생동감 있는 전시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그림들이 당장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고, 우아하고 차분한 공간 구성에 마음 속까지 힐링되는 전시회. 방문하시기 전 영상으로 그 아름다움을 체험해보세요!

 

 

 

르누아르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제65회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폐막작으로 상영 되기도 했는데요.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으시거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르누아르:여인의 향기를 관람해보세요.

 

르누아르 : 여인의 향기展 보러 디뮤지엄가자!

 

 

기간 : 2018.05.12() ~ 2019.4.28()  (*기존 2018.10.31 마감에서 연장되었습니다)

시간 : 평일 10:00-19:00 (입장마감 오후 6)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 10:00-20:30 (입장마감 오후 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장소 : 본다빈치 뮤지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

홈페이지 : https://bondavinci.com/

 

미술 전시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0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미술주간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가기) 전국의 국,,사립미술관 및 비영리전시공간 등 160여 곳이 참여하고 재미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체의 국내 최대 미술축제인데요. 일반인들의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4717

 

혹시 서울을 벗어나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미술주간의 비엔날레 통합패스를 주목해주세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이렇게 총 4곳을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16,100원에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출처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4717

 

더 놀라운 것은 비엔날레 통합패스를 구매한 분에 한하여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3일간 또는 5일간 전국을 무제한으로돌아다닐 수 있는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니, 미술 비엔날레 방문과 함께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자세히보기)

 

지금까지 연휴에 즐길 수 있는 서울 미술 전시회 4곳과 미술주간의 비엔날레 통합패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이 번잡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때, 내 마음에 쏙 들어오는 그림 한 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때가 있죠. 미술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내 마음을 힐링시키며 새로운 관점의 세계를 알게 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발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운 미술과 같은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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