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를 보는 방법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 살면서 두 눈으로 직접 오로라를 보기는 쉽지 않죠. 사진으로만 접해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에 넋을 놓기 마련인데요. 살면서 오로라 보기를 꿈으로, 버킷리스트로 정하신 분들이 많아 오로라에 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좋은 계절은 지금 겨울이고, 특히 2018년까지가 가장 밝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해라고 하니, 오로라에 관심 있는 분은 잘 봐주세요.

 

오로라 생성 원리

 


오로라가 어떻게 생기는 지 궁금하신 분 많죠? 오로라 생성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플라즈마, 자기장, 산소, 질소 원자, 서브스톰, 자력선, 가시광선 등 어려운 용어를 알아야 하는데요. 오늘 현대엠엔소프트가 최대한 쉽게 이야기해드릴게요.

태양에서 나온 전기 입자가 태양풍을 타고 지구로 날아옵니다. 이 전기입자는 자석처럼 자기력선을 가지고 있는 지구의 자기력선을 따라 극지방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의 대기원소와 반응을 해서 오로라라는 밝은 빛을 내게 되죠. 오로라는 11년 주기로 활동하며 2013년도에 나타난 솔라 맥시멈 현상으로 인해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라 어원

 


오로라의 뜻은 새벽, 여명이라는 뜻으로 1621년 프랑스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명의 여신 아우로라(그리스 신화에서는 에오스, 태양신 헬리오수의 여동생)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로라 전설

 


북부 사람들은 처음 오로라를 봤을 때 전쟁과 유행병이 일어날 징조, 살해당한 적들의 유령 등 불길한 징조라고 생각하여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오로라를 향해 개의 배설물을 던지며 오로라에 대한 무서움을 극복했다고도 하죠. 그러나 현재는 세계 가장 아름다운 자연 현상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로라 보기


1) 장소 선정

 


전세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은 캐나다, 핀란드, 아이슬란드, 러시아, 노르웨이, 영국, 미국 알래스카, 남극 등이 손에 꼽힙니다. 남극 세종기지는 접근이 불가하고, 러시아는 볼 확률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와 아이슬란드로 향하죠. 특히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볼 수 있는 곳, 북위 62도에 위치한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나흘 이상 머물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8%에 달합니다. 한편 '꽃보다 청춘'으로 유명해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오로라뿐만 아니라 블루라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영화 '인터스텔라'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가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로라를 보실 계획이라면 다른 곳보다 캐나다와 아이슬란드를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캘거리를 경유해야 하며, 캘거리까지 12시간, 캘거리에서 옐로나이프까지는 2시간이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 역시 덴마크 코펜하겐이나 영국 런던을 경유해야 하며 비슷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2) 날짜 선정


여름에는 해가 밝아서 오로라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춥더라도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겨울이 좋습니다. 특히 각 장소마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11~4,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는 12~2, 노르웨이 함메르페스트는 9~11월이 눈이 없는 시기라 오로라 관측이 좋다고 합니다. 스웨덴 아비스코는 11월 초나 중순, 알레스카 페어뱅크스는 12~3월에 오로라가 잘 보인다고 합니다.


''을 정했다면 그 다음 ''을 정해야죠. 구체적인 날짜는 달의 달력과 날씨, 오로라 일기예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달빛이 적을 때, 눈이 안 올 때, 오로라 밝기가 강할 때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달의 달력을 보시는 방법은 달이 차오른 Full moon First, last quarter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달이 거의 없는 New moon 시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오로라 일기예보는 오로라 세기를 나타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오로라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신중한 날짜 선정이 필요합니다.


 

3) 숙소 선정


국가, 날짜까지 정했다면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이제 숙소를 선정할 일만 남았죠.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오로라 투어를 이용해 관측 장소로 이동하는 법, 그리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숙소에서 머무르며 대기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로라 투어는 당일 캔슬이 불가능하며, 외부에서 대기해야 해서 춥고, 관측 시간이 짧으므로 따뜻한 내부에서 대기하다가 오로라가 나타났을 때 외부로 나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항공, 숙소를 예약했다면 마지막으로 하늘과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로라 일기예보 등으로 오로라를 볼 확률을 높일뿐, 오로라를 100% 볼 수 있는 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로라는 3대가 공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신의 선물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맵피와 함께 떠나는 오로라 기획전


 

-출발지는 서울역이, 출발지에 따라 도착 예정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 아이슬란드까지 오로라를 보러 가는 것이 너무 멀다면 서울에서 오로라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로라 기획전에 들어서면 공항 출국장으로 연출되어 있어 마치 공항으로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 사진 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오로라 사진과 영상들, 그리고 오로라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오로라 Live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에는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니 주말에 아이와 함께 오로라를 보러 가기에 좋습니다. 

 

-일정 : 2017.12.22~2018.02.04

-시간 : 오전 10~오후 6

-입장료 : 무료

-장소 :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홈페이지 : https://goo.gl/U66emi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 좋은 지역과 날짜, 숙소를 선정했더라도 오로라를 보는 것은 오직 신만이 알 뿐입니다. 그러나 오로라를 보면 오로라의 장엄함과 자연의 놀라움에 압도되어 인생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로라를 한 번 보면 빛이 일렁거리는 오로라처럼 마음의 물결이 일렁거려 계속 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죠. 또한, 오로라를 보지 못하더라도 대신에 무수히 쏟아지는 별과 개썰매와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 오로라 보러 가시는 것은 어떠세요?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