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새해 결심을 이루지 못하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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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결심 세우는 분들 많죠. 많은 분들이 금연, 운동, 다독 등의 결심을 합니다. 결심을 세울 때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3일도 되지 않아 포기해서 작심삼일이 되고는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똑같이 결심하고, 되풀이되죠. 대체 우리는 왜 매번 새해 결심을 이루지 못할까요? 그 이유를 논문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새해 결심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


 

새해 결심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미래의 만족감보다 현재의 만족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는 현재의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사람은 특정 상황에 대한 현재의 감정이 미래 상황에서도 동일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정서 예측’(Affective forecasting)이라고 합니다. 즉 새해에 소원을 빌고 결심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과 만족감이 미래에도 동일하게 지속될 것이라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 팀 파이킬(Tim Pychyl)은 사람들이 그동안 이루지 못한 일이나 목표를 상상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비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매번 반복적으로 해왔던 일이나 잘하는 일로는 만족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해 결심을 실천하다 보면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실천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중간에 새해 결심을 미루고, 지금 당장의 더 큰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일을 하게 되면서 새해 결심은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극복 방법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팀 파이킬 교수는 행동과 감정을 분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 다녀오면 피곤해서 바로 침대에 뻗기 마련이죠. 그리고 세안도 하지 못한 채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취침 전 세안은 귀찮고, 성가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취침 전 세안이라는 행동과 성가심이라고 하는 감정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과 감정이 계속 연결되면 우리 뇌는 세안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하고, 이를 피하는 행위를 습관으로 형성합니다. 이 습관을 멈추기 위해서는 성가심이라는 감정을 세안과 의식적으로 분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해 결심 역시 완수해야 하는 부담, 의무라고 생각하는 순간 뇌가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하고, 피하는 습관이 만들어지므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춰주세요.

 

새해 결심 세우기 좋은 정동진


 

이미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https://goo.gl/TuEP6H)


정동진에는 매년 해돋이 축제가 열립니다.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게 되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집니다. 정동진에서의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잊지 못할 축제가 될 것입니다

 

 

맵피와 함께 떠나는 정동진 해돋이 축제


 


-본 출발지는 서울역이며, 출발지에 따라 도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리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날짜 : 2016.12.31~2017.01.01

연락처 : 강릉시청 관광과 033-640-5428

홈페이지 : 강릉시청 문화관광 http://www.gntour.go.kr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는 이유


 

해야 하는 일을 미루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일을 미루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사람들이 시간 관리를 못하거나, 의지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요. 19년동안 미루기에 대해 연구해온 팀 파이킬은 이것이 뇌가 가진 감정에 기반을 둔 대처 전략의 하나로, 자연스러운 뇌 반응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뇌에는 모두 여섯살 난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우리의 뇌는 하기 싫은 미래의 만족도보다 현재의 만족도를 더 따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죠. “하기 싫어!” “기분 나빠!” 따라서 일을 미루는 것은 의도적이지 않은, 무의식적인 뇌 반응입니다.


 

극복방법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야 한다라기 보다는 일단 시작하자가 좋다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이 일을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일에 맞는 마음가짐이 갖춰야만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 일에 딱 맞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일을 하기 싫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주 조금만 시작해보세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엄청 어렵고 크게 보였던 일이 막상 시작하면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든 적 있을 겁니다. 시작하는 게 힘들지 시작해서 하다 보면 또 잘 해낼거에요. 그리고 앤드류 엘리엇의 심리학 실험 중에 목표에 다가갈수록 사람들의 기분이 나아진다는 실험도 있습니다. 아주 조금만, 하나만 시작하다보면 금세 기분이 좋아지고, 다시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또한, 두번째 극복방법으로 로버트 포젠이 쓴 극도의 생산성에는 OHIO 규칙이 소개됩니다. OHIO Only Handle It Once, 즉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하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이메일을 받으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답하거나, 아니면 휴지통에 버리거나. 그 중간은 없습니다. 나중에 답해야지 라고 미루다보면 답을 못하게 되죠.

 

일을 미루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1. 그레이 하기나 해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그레이의 노래 하기나 해


일을 하기 싫어 미루다가도 그레이의 노래를 듣다 보면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하기나 해”, 그리고“내 자신에게 말해 쓸 데 없는 생각 그만하고 하기나 해, 뭐든지 걱정만 많으면 잘 될 것도 되다가 안 되니까 그냥 하기나 해” 가사에 걱정을 그만 두고, 일을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이제는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라는 신인 가수로 돌아온 그들. 상쾌한 박자에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나 이제 그만 일하러 가야 돼 나 너무 바빠, 그동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언제나 너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고 싶은 내 맘을 알아줘라는 가사를 들으면 일 끝나고 먹을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며 미루던 일도 신나게 할 수 있습니다.

 

새해 결심, 미루기.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럴 때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의지박약일까라고 비난하지 마시고, 이것은 자동적인 뇌 반응일 뿐이라고 자신을 받아들여주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제대로 마주봐 주세요. 일을 미룰 경우 나중에 결국 그 일을 하고, 책임감을 져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임을, 현재의 행동이 미래까지 쭉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여러분의 새해 결심을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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