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현대엠엔소프트 주크박스 10탄]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 TOP6

2017 12 27. 올 해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올 해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해였지요? 매서운 한파로 인해 바들바들 떨 때도 많았지만, 연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와 설레는 크리스마스 덕분에 가끔은 추위가 아름답게 느껴질 때도 있었답니다. 그 어디를 걸어도 흥겨운 캐럴과 따뜻한 음악들이 울려 퍼지는 연말. 현대엠엔소프트는 여러분의 꽁꽁 언 볼을 느슨하게 녹여 줄 포근한 곡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선정한 겨울에 듣기 좋은 한국 노래 TOP6’! 함께 들어보실까요?

 

 

1.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

 

▲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이 수록된 샾 4.5 Flat Album 표지

이미지 출처: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us/album/flat-album/918455429)

 

첫 번째 곡으로는 Wham Last Christmas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처럼 긴 시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곡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샾의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이 곡의 제목과 가사는 유명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떠나려는 사람과,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이 서로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랍니다.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과 애틋한 가사가 어우러져 귓가를 포근히 울리는 곡입니다.

무려 16년 전인 2001년도에 발매된 이 곡은 많은 사랑에 힘 입어 2016년도 에디킴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현대적인 선율로 리메이크한 에디킴의 버전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현대엠엔소프트가 두 곡 다 준비해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겐 어떤 곡이 더 와닿으시나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MV (Remake)

 

 

2. 회상 (December) – 터보


 

▲ ‘회상이 수록된 터보 3‘Born Again’ 표지

이미지 출처: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us/album/born-again/id1158864951)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곡은 앞서 소개해드린 곡만큼이나 많은 이들이 즐겨듣는 겨울 노래, 터보의 회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20년 전인 1997년에 발매된 이 곡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상반되는 슬픈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겨울이면 항상 연인과 바다를 찾아왔었지만 이젠 홀로 바다를 찾게 된 화자가 지난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무려 20년전 노래임에도 이 곡을 아는 1020 세대가 꽤 많을 텐데요. 해체 후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오랜만에 재결합한 터보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회상을 포함한 다양한 히트곡들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켰기 때문입니다. 1020 세대는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명곡의 정취를, 그 이후 세대는 추억 어린 그 시절 그 곡을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회상 (December) MV

 

 

3. (Feat. 이문세) – Zion.T 

▲ ‘이 수록된 자이언티 싱글 표지

이미지 출처: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us/artist/lee-moon-sae/367775650)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신곡, 자이언티의 입니다. 이 달 초 발매된 이후 이어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이언티의 눈은 나른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함께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눈이 오면 곁에 있는 그에게 차를 내려주겠다던 화자는, 다음날 아침 쌓인 눈을 보며 약속대로 차를 내려주지요. 자이언티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1절이 흐르고 나면, 이문세의 편안하고 근사한 음색이 2절을 수놓는데요. 이처럼 세대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 덕분에 젊은 층부터 그들의 부모님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듣고 있노라면 나른한 분위기에 몸이 한결 이완되는 자이언티의 신곡, 한 번 감상해보실까요?


(Feat. 이문세) MV

 


4. 겨울 고백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여동생


 

 ▲ ‘겨울 고백이 수록된 ‘Jelly Christmas 2013’ 표지

이미지 출처: Itunes (https://itunes.apple.com/us/album/jelly-christmas-2013-single/778233349)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인기 아이돌과 정상급 가수의 컬래버레이션이 빛나는 곡, 성시경과 박효신, 서인국, 빅스 그리고 여동생이 함께한 노래 겨울 고백입니다.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가수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2013년에 발매한 노래인데요. 심장 소리를 닮은 악기가 울려 퍼지며 설레는무언가를 예고하는 듯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용기가 없어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있던 이 곡의 화자는 창밖에 내리는 새하얀 눈에 마음이 설레어 무작정 짝사랑하는 상대의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곤 드디어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요. 상대는 화자의 고백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결과는 노래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뛰는 심장 소리처럼 둥둥 울려 퍼지는 드럼 소리와 신나는 캐럴 분위기, 설레는 고백을 담은 겨울 고백’, 함께 들어보실까요? 샌드 아트로 꾸며진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실 거예요!

 

겨울 고백 MV

 

 

5. Must Have Love –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 SG 워너비 용준


 

▲ ‘Must Have Love’가 수록된 SG워너비 & 브라운아이드걸스 표지

이미지 출처: 멜론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31377)

 

다섯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곡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SG 워너비 용준이 함께 부른 ‘Must Have Love’입니다. 어릴 적 두 손 모아 지켜보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이 곡은 한 편의 동화 같은 내용으로 가득 채워지는데요. 사랑이라는 황홀경에 빠져 온 세상이 내 행복을 축복해주는 듯한 착각에 빠진 화자가 전혀 바보 같지 않아 보이는 건 왜일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이 겨울이 행복하고 소중하다는 화자의 마음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곡들보다 빠른 비트로 전개되는 곡이기 때문에 더욱 들뜬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니까요, 기분이 다소 가라앉았던 분들은 이 곡을 듣고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Must Have Love

 

 

6. 코끝에 겨울 어반 자카파


  

▲ ‘코끝에 겨울이 수록된 어반자카파 3 [03] 표지

이미지 출처: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kr/album/03/766264176)

 

신나는 노래에도 좀처럼 가라앉은 기분이 올라 올 생각을 안 한다구요? 어쩌면 그분들에겐 신나는 노래보다 자신의 아픔에 공감해 줄 아픈노래가 필요한 건 아닐런지요. 마지막 추천 곡으로는 누군가의 아픈 마음을 깊이 공감해줄 수 있는 따뜻한 노래, 어반자카파의 코끝에 겨울을 준비했습니다. 이 곡의 화자는 겨울이 와도 달갑지 않습니다. 약해진 내 자신이 버텨내기엔 너무나 춥고 시린 겨울이기에, 화자는 겨울이 오지 않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공기와 함께 겨울은 찾아오고 말지요. 화자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슬퍼서 눈을 감을 수밖에요. 절망과 고통 앞에 무력함을 느껴본 이들이라면 화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겠죠. 이 곡이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며, 마지막 곡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코끝에 겨울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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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는 연말


연말은 신나면서도 아쉽고, 기쁘면서도 허전한 복잡미묘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설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들뜨다가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음에 허무해지기도 하는 때이지요. 나아지겠지, 길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를 열심히 버텨왔지만 결국 아무 것도 나아진 게 없고 여전히 길은 보이지 않는 상태의 사람들에게 연말은 유독 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우린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는 거예요. 기쁨과 행복을 마주하고 즐기는 만큼 여러분의 슬픔과 아픔 역시 마주하고 달랠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라봅니다. 남들이 모르는 부분일지라도 나만은 나를 알아준다면 새해에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대엠엔소프트도 여러분의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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