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공식 기업 블로그 :: 추워지는 날씨, 유기동물들에게도 따뜻함을 전해주세요



한겨울 날씨가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장갑 없이는 손을 주머니 밖으로 꺼내놓을 수 없을 지경인데요. 사람들은 두꺼운 패딩 점퍼로도 모자라 저마다 목도리, 모자, 털신발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매며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옷이 있고, 아늑한 집이 있으니 이 추운 겨울도 어느 정도 견딜 만은 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람도 견뎌내기 힘든 겨울을 맨몸으로 버티고 있는 작고 가여운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기동물들인데요. 유기동물이란 동물보호법상 '공공장소에서 소유자 없이 배회하거나 버려진 동물'을 뜻합니다. 처음부터 길에서 태어나 생활하는 동물들도 포함 돼 있지만 대부분은 주인에게서 버려진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주인의 따뜻한 품을 잃어버린 유기동물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버텨내고 있는 걸까요? 이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현대엠엔소프트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기동물 현황


우리는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뜻인데요. 그 이면에는 매우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매년 버려지는 반려동물들 역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유기동물 수는 2010 6만여 마리에서 2016 8 8천여 마리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262마리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휴가철이나 명절 시즌이 되면 그 수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난다고 해요.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의도적으로 유기했을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등록제 역시 시행되고 있지요.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전국적으로 크게 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들은 왜 버려지는 것일까


반려동물들은 다양한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 받습니다. 어릴 땐 작고 귀여웠는데 크면서 싫어졌다거나, 막상 키워보니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힘들다거나, 몸이 아픈 반려동물을 치료해 줄 금전적인 여유가 없을 때 혹은 이사를 가게 됐을 때 등등..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미리 고려하고 준비했어야 될 사항입니다. 애초에 반려동물을 인형 정도로만 생각하고 무책임하게 입양했기 때문에 아이들을 다시 무책임하게 유기하는 것이죠.

 

 


버려진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


매년 유기동물은 늘어나고 있지만, 유기동물이 원래 주인을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입양되는 경우는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기동물 3850마리 중 약 48.7% 1878마리만이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가족을 찾지 못한 반려동물들은 길거리를 배회하다 사망하거나 동물보호센터에서 20일에서 40일간 지내다 안락사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첫 번째: 유기동물 신고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첫 번째로는 유기동물을 신고하는 것인데요. 길거리를 홀로 떠돌거나 버려진 동물을 발견했을 시·군·구청과 해당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 유기동물이 물어뜯거나 공격할 기미가 보인다면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은 상태로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멀리서 유기동물을 관찰해야 합니다.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두 번째: 봉사활동 및 지원


전국에 있는 동물보호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유기동물들을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보호소 안에 있는 유기동물들을 관리할 인력과 동물들이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줄 치료비 모두 부족한 상태인데요. 보호소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거나 겨울철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담요, 옷가지, 사료 및 금전적인 지원 등을 하는 것도 유기 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www.animal.go.kr)에 접속하시면 전국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센터 정보가 나와 있으니, 봉사활동 및 지원에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거주지 근처 보호소를 파악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세 번째: 입양


마지막으로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입양입니다. 유기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인데요. 추위와 외로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과 주인의 품을 선물하는 입양이야말로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입니다. ,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입양은 금물인 거. 아시죠!


아래는 동불보호관리시스템(http://www.animal.go.kr)에서 선정한 입양 전 진지하게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입니다. 입양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꼼꼼히 읽어보신 후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양 전 진지하게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


• 반려동물을 맞이할 환경적 준비, 마음의 각오는 되어 있습니까?

• 개, 고양이는 10~15년 이상 삽니다. 결혼, 임신, 유학, 이사 등으로 가정환경이 바뀌어도

  한번 인연을 맺은 동물은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까?

• 모든 가족과의 합의는 되어 있습니까?

• 반려동물을 기른 경험은? 내 동물을 위해 공부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아플 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고, 중성화수술(불임수술)을 실천할 생각입니까?

•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짊어질 의사와 능력이 있습니까?

• 우리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체크리스트 출처: 동불보호관리시스템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adoption_info.jsp)

 

 

추위보다 더한 외로움


반려동물을 키워 본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늦은 밤 귀가했을 때, 가족들은 모두 다 자고 있을지언정 반려동물만은 나를 반겨준다는 것을요. 반려동물은 신기할 정도로 주인을 따르고 좋아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지요. 그들이 원하는 건 주인의 다정한 목소리,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눈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 이만큼 순수한 사랑을 품은 생명체들이 또 있을까요? 올 겨울, 주인을 잃고 추위보다 더한 외로움에 떨고 있는 유기 동물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보시는 건 어떨지요. 이상,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혹시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하거나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맵피에 동물보호센터를 입력해주세요!

똑똑한 내비게이션 맵피가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드릴 거예요.

 

   

 

(출발지는 광화문이며도착 예정 시간은 출발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양시동물보호센터

주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695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연락처: 031-962-3232



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다니 2017.12.15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2. 홓로롤 2017.12.15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3. 유기넘행 2017.12.15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기동물을 신고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되지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고 동물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부터 제한이 있어야 할텐데 참 안타깝죠 ..새로운 법안들이 발의 되어야 할 시기인데 동물법안개정을 청원하면 20만도 청원에 동원되지 않으니 너무 슬픕니다.

  4. 보리 2017.12.15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

  5. Toreerang 2017.12.15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녀석들에게 사랑을 주는 분들도 많지만 그럴수록 그런 행동이 자신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처럼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보니 여러모로 힘든게 많은 것 같아요.
    힘든 동물과 길에서 마주쳐 기관에 연락하는 것도 좋지만 어떤 분들은 위에 유기넘행님 글처럼 그렇게 보내버린 아이들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 확률이 대부분이라 차라리 저대로 이겨나가게 놔두는게 좋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말을 딱히 반박할 수도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퍼질러지게 걷은 세금을 쓸데없는 일에 낭비할 게 아니라 정부에서 체계화된 조치를 취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 이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사람도 아니고 고작 동물들 어쩌구 하면서 트집잡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아서 그런 날이 언제 올지 몰라 늘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