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에 따르면 요즘 글로벌 기업들은 CSR (사회적 책임 활동), CSV(공유가치 창출)을 넘어소셜 임팩트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국내에도 CSR 바람이 불면서 기업마다 유행처럼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이름을 붙이며 적극적인 사회 공헌 사업들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소비자에게 생색내기 식의 사회적 사업이나 단발성 봉사활동 수준에 그쳤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기업이 진심을 다해 사회 문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습니다. 똑똑해진 요즘 소비자들은 기업의 이런 활동을 무서운 눈으로 감시하기도,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 분야에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브랜드의 소신과 비전을 담은 CSR 활동을 선보이는 사례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 가운데 자기만의 독특한 브랜드 철학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랜드의 색깔과 전문성을 살려 더욱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어두운 길을 밝히는 지도 회사의 저소득층 개안 수술 지원 프로그램 러브 메터


이미지 출처: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hyundai-mnsoft.com/



내비게이션 지도를 업데이트하기만 해도 기부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는 삶의 길을 헤매는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러브메터캠페인은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거나 수술비 부족으로 치료를 미루다 실명한 저소득층에게 무료 개안 수술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도로 위에서 우리의 또 다른 눈이 되어주듯 눈이 불편한 소외계층에게도 시력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차곡차곡 모은 후원금은 3억 8천만 원 대를 넘었고, 1,250안의 개안수술을 지원했습니다(2017 7 31일 기준)

  

현대엠엔소프트가 저시력 망막질환자 수술비를 적립하는 방법도 특별한데요.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답게 맵피, 지니 등 자사 내비게이션 지도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만큼 후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도로상의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면 참여한 횟수만큼 사랑의 온도계러브메터(Lovemeter)’의 온도가 높아지고, 온도만큼의 금액을 회사에서 적립하기도 합니다. 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증하는러브메터(Lovemeter) 구좌제도를 운영하는 등 따듯한 마음이 모여 업계 유일의 장기 사회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 어두운 길을 밝히는 지도 회사의 따듯한 사회 공헌 활동, 참 기발하죠?

 

↓현대엠엔소프트 ‘러브 메터’ 감사의 편지 살펴보기↓
http://blog.hyundai-mnsoft.com/772


 

2. 이른둥이가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생명보험사의 작은 숨결 살리기


이미지 출처: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http://kyobolifeblog.co.kr/


교보생명은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잘 이해하는 생명보험사라는 브랜드 특성에 맞게 귀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몸무게가 2.5kg 미만 또는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일컫는 ‘이른둥이’에게 치료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금 빠르게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금액으로 현재까지 2,000여 명이 넘는 어린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적응하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http://kyobolifeblog.co.kr/


또한, 교보생명은 이른둥이를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도 벌이고 있다는데요. 정책이나 제도가 부족한 이른둥이 관련 정보와 고민 등을 나누는 홈페이지 운영은 물론 이른둥이 양육 가이드까지 발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2004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해오며, 브랜드 철학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은퇴 노인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숲 자라미’ 프로그램과 ‘교보 다솜이 간병봉사단’,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생명보험사의 특성을 살려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개인의 결핍과 사회 문제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자사 브랜드 웹툰을 보면 해양 정화 활동에 기부한다는 임페리얼 ‘위 세이브 투게더'


이미지 출처: 임페리얼 공식 홈페이지 http://www.pernod-ricard-korea.com/


휴가철이면 더욱 더러워지는 바닷가. 한 주류 회사에서는 몇 년째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요.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2012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바다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브랜드 웹툰을 제작해 웹툰을 보거나 추천하기만 해도 35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네 명의 30대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여름 휴가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젊은 층의 공감은 물론 평소 지나치기 쉬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착한 웹툰이라고 합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사회 공헌 활동을 녹여낸 참여형 웹툰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소셜 펀딩을 운영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취지에 공감하도록 했습니다. 소셜 펀딩으로 모인 모금 액은 해양 정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브랜드 재미있는 콘텐츠로 다소 접하기 어려운 사회공헌의 문턱을 낮춘 착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브랜드의 개성과 철학을 담은 기업의 CSR (사회 공헌 활동)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도 업데이트나 브랜드 웹툰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밝힐 수 있다니.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이웃을 바라보는 시각과 세상을 더 밝게 비추는 현대엠엔소프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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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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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mes 2017.08.22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들의 CSR 활동을 통해 꼭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