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을 일컬어 ‘자기 PR’ 시대라고 합니다. 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나 자신을 어필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 위해 하는 브랜딩. 이것을 개인에게 적용하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서두에서 간략하게 설명했듯이 브랜딩을 개인에게 접목시킨 겁니다. 예를 들어 NBA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마이클 조던입니다. 축구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메시, 호날두 선수이고 피켜 하면 김연아 선수를 떠올리죠. 쉽게 설명하면 이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퍼스널 브랜딩을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이름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퍼스널 브랜딩의 넓은 범주에 속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에게 퍼스널 브랜딩을 적용하면 ‘어느 분야에서 어떤 역할이 주어졌을 때 나를 떠올리게 꾸준히 발전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즉, 자기계발과 브랜드 전략이 합쳐진 것이죠.


회사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부서가 있을 것이고 각 부서 안에서도 여러 가지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회사 내에서, 혹은 부서 내에서 ‘이 역할을 이 사람만큼 하는 사람이 없지.’라고 모두가 인정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고, 그것을 어필하여 나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노력을 뜻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목표는 돈과 명예?


나 자신을 꾸준하게 발전시키고 그것을 브랜드화 하면 돈과 명예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회사에서 일 잘하고 그것을 인정 받으면 진급도 하고 연봉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의 목표는 돈과 명예가 아닙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특별한 능력, 성향 등을 꾸준하게 가꿔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 시키는 것이 목표인 것입니다. 사람을 한 번 보고 어떻게 판단할 수 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을 한 번 보고 그 사람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나라는 사람이 원하는 분야와 잘 할 수 있는 역할, 그리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누군가에게 각인시키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고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따라서 퍼스널 브랜딩은 나 자신의 모습을 잘 포장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자기 성찰과 발전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이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세운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퍼스널 브랜딩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브랜드 전략은 달라질 수 있다


기업은 자신들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죠.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판매해야 하는 기업은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을 구축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한 브랜드 전략을 세워 당장의 효과를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오래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취업을 해야 하는 취준생은 가고자 하는 회사에 자신을 어필해야 합니다. 그래서 취직을 해야 하죠. 그렇다면 단기적인 전략을 세워 목표를 이루는 것이 합당합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도 연차나 직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중장기적인 전략보다는 단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이뤄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1인 기업, 혹은 프리랜서 등은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1,2년 사이에 일 많이 하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일거리가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겠죠. 그렇다면 오랜 시간 꾸준하게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열심히 발전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브랜드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나만의 브랜드 전략 구축하기


퍼스널 브랜딩은 구체적이라기 보다는 포괄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며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자기 분석이 우선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처한 상황이 어떤지,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꿈이 있는지 등 자신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우선 되어야 그것에 맞는 브랜드 컨셉과 전략을 짤 수 있겠죠. 장점만 봐서도 안 됩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분석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두 번째, 브랜드 전략에 맞게 나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나 자신을 분석하여 브랜드 전략을 세웠다고 끝이 아닙니다. 그것을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창의적인 기획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나와 맞다고 생각한다면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활동, 그리고 다양한 기획 경험 등을 쌓아야겠죠. 



세 번째는 그렇게 만들어진 브랜드를 타인에게 홍보하는 겁니다. 내가 만든 나 자신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거죠. 홍보가 없다면 브랜드를 다른 사람이 알 수가 없습니다. 가까운 지인에게는 말로서, 취직을 하려고 한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통해서 어필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너무 직접적이고 과도한 홍보는 독으로 되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네 번째,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그것이 평생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발전, 그리고 시대의 흐름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필요하죠. 너무 자주 바뀌는 것은 브랜드라고 할 수 없으니 3,4년 정도에 한 번씩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보고 그에 맞게 업데이트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같이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퍼스널 브랜딩은 점차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나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도 필요하죠. 많은 분이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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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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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면서도 2017.06.12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기 힘든게 이런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