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가 있는 6월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장마와 태풍이 오기 전, 아직은 후덥지근한 더위는 없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벌써 실내에만 머무는 분들도 있지만, 흥겹고 색다른 축제를 방문한다면 초여름의 더위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6월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축제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전주 문화재야행


전주 한옥마을은 특색 있는 길거리 음식과 전통 건축물의 조화로 몇 해 전부터 SNS 상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전주에 방문해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전주의 낮만 경험하고 밤의 아름다움은 경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전주의 문화재들은 밤에 낮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이런 전주 문화재의 야경을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전주 문화재야행이 준비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문화관광공사


전주 문화재야행 기간 동안 전주 한옥마을은 빛의 도시로 변하여, 조선시대 선조들의 풍류와 낭만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변합니다. 한옥마을 중간에는 한지로 만든 등이 설치되고, 한옥마을의 명소들을 거치는 코스로 별빛을 보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별빛기행과 달빛기행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문화관광공사


전주 문화재야행 기간 중에는 낭만적인 조명으로 꾸며진 문화재들을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방문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태조 어진 흩어진 빛의 조각을 찾아라’입니다. 경기전에 있는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흑마단이라는 어둠의 세력 손에 들어가, 이것을 되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인데요. 한옥마을 일대를 팀원들과 함께 누비며 어진수호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즐거운 코스입니다. 초여름의 낭만을 전주 문화재야행에서 즐긴다면, 더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로 찾아가는 전주 문화재야행!



* 경로 상 시간은 출발지가 서울 강남인 경우이며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전화: 063-288-9937

기간: 2017.05.27~2017.09.16

예약: http://www.jeonju-night.kr/


라틴아메리카 축제


꽃보다 청춘의 첫번째 시리즈였던 페루 편이 방영된 이후, 멀게만 느껴졌던 남미,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만만찮은 비용, 그리고 비행 시간에도 불구하고 남미 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과거보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남미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여행을 위한 시간과 돈을 낼 여유가 없다면, 6월 10일 서울 한성대입구역에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 출처: 문화관광공사


6월 10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중남미의 음식과 특산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과테말라 등등 멀게만 느껴졌던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를 방문객들이 재밌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통 문화 공연도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문화관광공사


2016년에 진행됐던 라틴아메리카 축제에서는 에콰도르 지진 피해 후원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지구촌 공동체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시간들이 마련됐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행사 판매액의 10%가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후원된다고 하니, 흥겨운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즐기고, 다문화가정도 도울 수 있는 축제에서 이번 주말을 보내보세요!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로 찾아가는 라틴아메리카 축제!



* 경로 상 시간은 출발지가 서울 강남인 경우이며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4 (삼선동1가)

전화: 02-2241-6381~4

기간: 2017.06.10

홈페이지: https://goo.gl/XXhYxJ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7


한국민속촌은 재치 있는 캐릭터들이 재밌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서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끄는 관광지입니다. 한국민속촌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나고, 민속촌을 배경으로 조선시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웰컴투조선 2017이 6월이면 막을 내립니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웰컴투조선 2017은 조선시대 문화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민속촌의 명성에 걸맞게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신분증인 마패와 호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양반가 규수의 필수품이었던 향낭 만들기 프로그램과 기방 문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조선시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웰컴투조선 2017은 한국민속촌의 자랑이자 상징인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함께합니다. 탐관오리 관아패, 꽃거지, 그리고 저잣거리에 있는 주모와 장사꾼까지 알찬 프로그램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캐릭터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한국민속촌의 재밌는 캐릭터들과 함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면 왁자지껄한 웃음으로 더위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로 찾아가는 한국민속촌 웰컴투조선 2017!



* 경로 상 시간은 출발지가 서울 강남인 경우이며 출발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

전화: 031-288-0000,2933

기간: 2017.04.01~2017.06.18

홈페이지: http://www.koreanfolk.co.kr/event/event_now.asp?seq=63


오늘은 6월의 초여름 더위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축제 3곳을 소개했습니다. 전주의 운치 있는 야경 속을 거닐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라틴아메리카의 흥겨움도 느끼고, 라벤더를 오감으로 즐긴다면 6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날씨가 더워진다고 실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를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현대엠엔소프트 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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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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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8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민속촌이 그렇게 핫하다던데

  2. 페이스북 2017.06.12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민속촌 페이스북 보세요ㅋㅋㅋㅋ 진짜웃김ㅋㅋㅋ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