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연차가 쌓이게 되면 진급을 하고 직책이 바뀌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 그리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나 진급을 하여 팀장이라는 직책을 처음으로 맡게 되면 팀원들을 이끌어 팀이 맡고 있는 업무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해지는데요. 하지만 초보 팀장에게는 낯선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초보 팀장이 가질 수 있는 고민 몇 가지를 살펴볼까 합니다.


우리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싶다, 팀 구성은 어떻게?


처음으로 팀장을 맡게 되면 의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팀원을 구성해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하지만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첫 번째 고민이 바로 팀 구성이죠.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예 멤버만으로 팀을 구성하자니 팀장 경험이 전무한 자신이 부담스러울 것 같고, 그렇다고 자신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멤버로만 팀을 구성하자니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이 다가옵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팀장의 역할을 먼저 살펴 봐야 합니다. 팀장의 역할은 팀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수립하고 팀원들에게 적절하게 영향력을 주어 팀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팀원 구성에 앞서 자신의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하겠죠. 어떤 팀원을 데려올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팀원의 열정에 불을 지를 수 있느냐 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팀원을 고를 때에도 능력도 중요하지만 열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능력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능력을 기준으로 팀을 구성한다고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팀원이 전체 10명이라고 하면 소위 말하는 에이스 2명에 평범한 팀원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2:8의 비율로 팀을 구성하라는 것이죠. 두 명의 에이스가 팀의 중심을 잡고 나머지 팀원들이 그들을 뒷받침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서 말한 열정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땐 이렇게!


팀을 구성할 때 고민이 된다면 에이스와 그 에이스를 받쳐줄 수 있는 팀원의 비율을 2:8로 구성해 보세요.


자기 주장이 강한 팀원들, 회의가 될까?


마케팅, 홍보 쪽에서는 어느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보다는 모든 팀원이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인원이 많다보니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 너무 많은 의견을 주고 받다 보면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럴 때 팀장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데 초보 팀장 입장에서는 이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팀장이 의사결정을 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탐원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야 하고 회사의 비전과 전략이 연계되는지,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사심이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팀원끼리 의견이 다른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고 이것은 팀장이 의사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를 부담스러워 하면 말 그대로 ‘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팀원들의 의견 충돌이 있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만히 놔두는 것’입니다. 팀원들의 의견과 거기에 대한 근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좋은 의견이 있다면 팀장은 선택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언뜻 무책임하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으나, 반대로 팀원들의 의견을 골고루 듣고 결정을 내린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팀장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해서 그때그때 반박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 형식의 회의 진행이 될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자신의 의견을 내는 팀원이 줄어들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회의 자체가 이뤄지지 않겠죠. 물론, 팀원들의 의견 충돌이 너무 과격해질 때에는 팀장의 중재가 필요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팀원들 간의 의견차이는 당연한 것임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의견과 근거를 골고루 들어본 뒤 가장 좋은 의견을 선택하세요. 단, 의견 충돌이 너무 과격해 질 때에는 적절한 중재가 필요합니다.


슬럼프에 빠진 팀 분위기, 팀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의욕적으로 일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회복되지 않는 시기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고 업무의 진척, 혹은 팀원들 사이에 불만이 쌓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팀원들 사적인 영역에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럴 때에는 팀장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팀원들 사적인 영역에 관여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사적인 영역에서의 문제가 공적인 영역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에는 팀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이럴 때에는 팀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 중 바람도 쐴 겸 카페에 가서 같이 커피를 한 잔 하거나 퇴근 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회식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에도 팀장은 팀원들을 면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평소 팀원들의 컨디션이나 표정, 분위기 등을 살피고 어딘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습니다. 팀원 입장에서는 털어 놓을 곳이 없어 혼자 끌어 안고 있던 고민을 조금이나마 털어 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창구가 생기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렇게!


팀원들의 사적인 영역에 침범하는 것은 안 될 일이지만, 그 사적인 영역 때문에 공적인 영역이 문제가 생긴다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드세요. 필요하다면 팀원들과 1:1로 대화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실수를 했다면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팀장이라고 언제나 옳은 판단을 내리고 옳은 지시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팀장이 자신의 판단으로 지시를 내렸고 그것이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냈을 때 공식적으로 팀원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팀장은 팀을 이끌어가는 사람이고 그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연차와 직급으로 어물쩡 넘어간다면 팀장에 대한 팀원들의 불만은 쌓일 것이고 신뢰는 깨질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로, 혹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 팀원들을 모아 놓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팀원들 역시 팀장을 이해하고 다시 한 번 해 보자는 의욕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거듭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한 차례 사과를 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실수를 바로잡고 사태를 수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팀장은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실수가 아니라 팀원의 실수로 결과가 잘못되었다면 그 역시도 일부분 팀장이 책임지는 자세와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땐 이렇게!


팀장의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실수가 있다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이후의 일을 수습하는데 집중하세요.


● 팀 구성원들의 화합을 위해 맛집을 찾아가 보세요!


팀의 화합을 위해서는 좀 더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회식만한 것이 없겠죠? 지니 넥스트 V4에서 지역명과 함께 맛집을 검색해 보세요.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많이 검색하는 인근의 맛집이 리스트로 보여집니다.



단, 회식 후에는 음주운전이 아닌 대리운전 해야 한다는 사실, 꼭 잊지 마세요!


이밖에도 처음 팀장의 자리에 앉으면 어려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팀원들의 열정을 잘 살펴 일치시킨다면 처음 해 보는 팀장 역할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현대엠엔소프트 공식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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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대엠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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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브리뷰 2017.03.16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